[덕질 특집] 박지리, 일곱 권의 책으로 세상에 남은 낯선 이름의 천재 – 사계절 김태희
[덕질 특집] 박지리, 일곱 권의 책으로 세상에 남은 낯선 이름의 천재 – 사계절 김태희 저는 박지리가 청소년소설을 쓴 작가라는 걸 늘 자랑스럽게 생각해요, 동시에 어떤 성인소설 작가들보다 훨씬 더 뛰어난 문학 작가라고 단언해요.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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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아이의 경계선에 서 있다면
어른, 아이의 경계선에 서 있다면 현실의 어른의 굴레, 또는 추억 속 고정된 아이의 모습. 어느 한쪽을 고집하는 것보다는 양쪽을 넘나드는 마음의 유연성을 가지면 어떨까, ‘하기 싫은 것’과 ‘하고 싶은 것’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며 말이다. 어른아이의 경계선을 거닐고 있는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말, 어떤 모습이든 괜.찮.다.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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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박스로 원고를 보내온 무시무시한 작가
택배 박스로 원고를 보내온 무시무시한 작가 『양춘단 대학탐방기』 는 시골에서 상경해 서울의 한 대학에서 청소노동자로 일하는 65세 할머니‘양춘단’을 중심으로 삼대에 걸친 가족사를 그린 작품이다. 데뷔작 『합체』 로 ‘제8회 사계절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소설가 박지리의 신작으로, 작가는 ‘한국문학의 기린아’로 주목 받고 있다. 201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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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의 중첩’ 혹은 “복잡한 혼합체”
‘역설의 중첩’ 혹은 “복잡한 혼합체” 손택은 시오랑을 높이 평가한다. 시오랑은 “진정한 역량을 지닌 현역 저술가 중에서 가장 ‘섬세한’ 정신을 소유한 사람의 하나이다. 200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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