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명 칼럼] 작품이 번역될 때
[장강명 칼럼] 작품이 번역될 때 그런데 정작 내 이름이 외국인들한테는 제일 어렵다. Chang Kang-myoung……. 오 마이 갓. 하이픈 포함해서 16자나 된다. 그리고 이걸 한 번에 읽는 외국인은 국적을 막론하고 여태껏 본 적이 없다. 사실 한국 사람들도 힘들어 한다. 흑 2020.06.01
뤼미에르 피플 표백 한국이 싫어서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책이 뭐길래] 나의 고민과 책이 연결될 때 - 이정화 편
[책이 뭐길래] 나의 고민과 책이 연결될 때 - 이정화 편 아무래도 제가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과 연결되는 제목을 볼 때 반가워요. 생각의 물꼬를 새로운 방향으로 좀 틀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 때문이에요. 2020.02.27
루틴의 힘 나의 사적인 그림 이정화 편 한국이 싫어서
[장강명 칼럼] 대체 이 책 주제가 뭐지요?
[장강명 칼럼] 대체 이 책 주제가 뭐지요? 한때 나는 작가가 그런 질문에 답하면 안 된다고 믿었다. 2019.08.06
작가 주제 한국이 싫어서 독서 팟캐스트
나는 지금 어디에 있나요
나는 지금 어디에 있나요 장강명의 『한국이 싫어서』를 읽었을 때, 나는 까르르 많이도 웃었다. 그래, 나 이거 알아. 이런 마음 잘 알아. 그때 그곳에서 만났던 친구들은 나에게 왜 호주 이야기를 소설로 쓰지 않느냐고 자주 물었다. 그럴 때면 내가 대답했다. 2016.08.03
장강명 한국이 싫어서 김서령
한국이란 재미있는 지옥
한국이란 재미있는 지옥 사회적 지위, 대형 주택, 아이의 좋은 학교 입학이란 자산성 행복이란 큰 덩치만을 위해서 현재의 즐거움을 모두 포기한 채 전국민이 일제히 경쟁을 하고 있는 곳이 우리나라 대한민국이다. 한편에서는 이 경쟁에서 이겨 승리의 기쁨을 느끼고 싶지만 동시에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는 마음이 있는 양가감정 속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2015.08.17
한국인은 미쳤다 한국이 싫어서 하지현
책들이 과연 힘이 있을까?
책들이 과연 힘이 있을까? 그렇다. 나는 아직 힘을 키우는 중이다. 2015.07.20
황금방울새 십자가와반지의초상 롤랑 바르트 Z/S 한국이 싫어서 뚜루
계나씨, 행복하세요?
계나씨, 행복하세요? 올해 3.1절 즈음이었다. 유난히 눈에 띄더라, 태극기. 육교 난간에서 광적으로 펄럭거리며 날리는 태극기를 뚫고 지하철을 탔던 기억이 난다. 이런다고 애국심이 막 생기나? 2015.06.29
한국이싫어서 한국 뚜루
장강명 “소설 제목이 『한국이 싫어서』였어야 하는 이유”
장강명 “소설 제목이 『한국이 싫어서』였어야 하는 이유” 한국 문학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고 있는 작가 장강명의 장편소설 『한국이 싫어서』가 민음사 ‘오늘의 젊은 작가’시리즈로 출간되었다. 한겨레문학상·수림문학상·제주4.3평화문학상에 이어 최근의 문학동네작가상까지, 문학상 4관왕 성취를 이룬 작가가 수상작들을 출간하기에 앞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작품이다. 2015.06.09
한국이 싫어서 장강명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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