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수 “오직 나만이 내 기분을 망칠 수 있어요”
우리가 다른 사람으로부터 나쁜 말을 들으면 ‘저 사람이 나를 기분 나쁘게 했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에요. 그 사이에 나의 뇌가 그 말을 받아들이고 기분이 나쁘다고 판단하는 거거든요. 판단하는 그 과정에서 내가 한 번 더 개입을 해서 ‘이게 정말 기분이 나쁜 건가?’하고 생각을 해보면 얼마든지 마음이 편해질 수 있어요.
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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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수
임상심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