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해문 “아이에게 진짜 위험한 것은 '부모의 불안'”
편해문 “아이에게 진짜 위험한 것은 '부모의 불안'” 위험은 아이를 키울 뿐 아니라 아이는 위험을 즐겨요. 문만 열고 나가면 세상에 위험이 흔해요. 아이들은 위험을 만날 수 있어야 하고 그 위험을 다룰 줄 알아야 그 위험을 넘어 성장할 수 있습니다. 20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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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놀아줄 누군가를 기다리는 거죠
같이 놀아줄 누군가를 기다리는 거죠 장난감은 아무리 좋아도 네 가지 기능밖에 없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사람을 만났을 때는 이게 무한히 늘어나요. 아이들이 원하는 것은 장난감이 아니에요. 같이 놀아줄 누군가를 기다리는 거죠. 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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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해문 “아이들은 놀다가 다칠 권리가 있다”
편해문 “아이들은 놀다가 다칠 권리가 있다” 아동문학가 편해문이 ‘놀이 3부작’의 두 번째 책으로 『놀이터, 위험해야 안전하다』를 펴냈다. 부모와 아이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는 한국의 공공 놀이터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편해문 작가는 “아이들 놀이터에서 ‘안전 신화’라는 장막을 걷어내지 못한다면 앞으로 15년 안에 한국의 바깥 놀이터는 모두 폐쇄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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