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은 나의 힘
상상은 나의 힘 지리산을 파고드는 길의 맨 끝자락에 자리 잡은 마을, 묵계. 계곡의 물도 소리 죽여 흐르는 곳이다. 세상과 단절하듯 겹겹이 쌓인 봉우리들을 보고 있으면 세상 그 어느 예술로도 느낄 수 없는 숭고함이 느껴진다. 2018.05.23
적극적 상상 상상 지리산 공감
이순영 “세상을 경험하게 하는 독서”
이순영 “세상을 경험하게 하는 독서” 이야기의 재미에 빠졌던 건 그 책이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우렁 각시가 들킬까 봐 마음 졸이며 읽었지요. 2018.01.25
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 지리산의 봄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이순영 번역가
구영회 “명함이 필요 없을 때, 비로소 자유롭다”
구영회 “명함이 필요 없을 때, 비로소 자유롭다” 은퇴할 사람들과 은퇴한 사람들에게 띄우는 세 번째 지리산 통신 『사라져 아름답다』 저자 구영회 2016.08.18
구영회 은퇴 지리산 수필가
이혼해서 쓸쓸한 감정을 시로 표현했다고? 소설 쓰는구나! - 박남준
이혼해서 쓸쓸한 감정을 시로 표현했다고? 소설 쓰는구나! - 박남준 박남준 시인이 최근 산문집 『스님, 메리크리스마스』 출간한 기념으로 독자들을 만났다. 시인은 독자들과 봄밤의 살짝 흥분을 품은 이야기를 도란도란 나눴다. 2013.04.02
박남준 스님 메리 크리스마스 지리산
지리산은 나를 자꾸 반성하게 만드는 산 - 박원순 서울시장
지리산은 나를 자꾸 반성하게 만드는 산 - 박원순 서울시장 2011년 7월 19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49일간의 백두대간 종주를 떠났고 41일째가 되는 날 서울시장 보궐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 “어쩌면 내 인생은 백두대간 종주 이전과 이후로 삶을 나눠야 할 지도 모르겠다”고 밝힌 박원순 서울시장. 그가 백두대간 종주를 하며 틈틈이 기록한 하루하루의 일기들을 『희망을 걷다』를 통해 공개했다. 2013.02.25
백두대간 박원순 지리산 희망을 걷다
공지영 “새벽까지 글 쓰고 혼자 마시는 술이 제일 맛있다”
공지영 “새벽까지 글 쓰고 혼자 마시는 술이 제일 맛있다” 공지영의 신작 『사랑은 상처를 허락하는 것이다』는 공지영의 작품 속에 있었던 수 많은 문장들 중에서, 유달리 빛이 나는 문장을 모아둔 선집이다. 책 출간을 기념하여 공지영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지리산으로 떠나는 여행. 그렇게 20명의 독자는 빛이 나는 문장과 더불어 지리산으로 향했다. 2012.12.14
사랑은 상처를 허락하는 것이다 공지영 지리산
[2011 YES24 문학캠프] 지리산에서 나눈 젊은 작가들의 열정
[2011 YES24 문학캠프] 지리산에서 나눈 젊은 작가들의 열정 전국 방방곡곡 문학의 흔적이 있는 곳을 찾아 작가와 함께 떠나는 제 8회 YES24 문학캠프. 올해는 '지리산' 편이다. 2011.09.02
YES24 문학캠프 문학캠프 지리산
“루저도 걱정 안하는 곳, 지리산”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 공지영
“루저도 걱정 안하는 곳, 지리산”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 공지영 YES24와 롯데시네마가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 12월의 아름다운 책 인터뷰는 공지영 작가였다. 작가와 함께 갈 곳은 지리산 행복학교. 2011.01.12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 공지영
“지리산에선 술 먹고 운동 안 해도 배 안 나와요” -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공지영
“지리산에선 술 먹고 운동 안 해도 배 안 나와요” -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공지영 공지영의 소설과 에세이가 출간되면 신간소식보다 베스트셀러 순위 진입 소식이 먼저 들려왔다. 작가가 평생 베스트셀러 한 권 내는 일도 쉽지 않은 일인데... 2010.12.27
공지영 지리산 지리산 행복학교
[작가와의 만남]그녀가 지리산을 여행지로 선택한 이유 - 머묾이 때론 여행이 되는 이유 『지리산』 김영주
[작가와의 만남]그녀가 지리산을 여행지로 선택한 이유 - 머묾이 때론 여행이 되는 이유 『지리산』 김영주 지구별에 잠시 머무는 여행자라면, 어느 길이라고 허투루 대하지 않는다. 발자국에 각인된 머묾의 흔적을 소중히 여기는 까닭이다. 여행이라고 치고 빠지는 것만이 아님을, 스쳐 지나는 것만이 아님을 보여준 사람이 있다. 2010.09.28
김영주 지리산
[2006 YES24 문학캠프]우리들의 행복한 2박 3일, 지리산 문학캠프
[2006 YES24 문학캠프]우리들의 행복한 2박 3일, 지리산 문학캠프 지리산 문학캠프는 YES24가 주최한 ‘네티즌 추천 한국의 대표작가 - 노벨문학상 후보를 추천하세요’의 후속 행사로, 2004년에서 2006년까지 ‘차세대 노벨문학상 후보’ 1위로 뽑힌 김훈(1회), 공지영(2회), 신경숙(3회)과 독자들이 만나는 자리였다. 낮에는 지리산 주변을 관광하고, 밤에는 작가를 만나 문학과 인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우리들의 행복한 2박 3일이었다. 2006.08.31
YES24 문학캠프 지리산 문학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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