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 대낮에 벌인 살인사건!
[범죄자] 대낮에 벌인 살인사건! 유일한 생존자인 슈지는 범인이 체포되어 사건이 종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의문의 남성에게 “도망치라”는 수수께끼의 경고를 받는다. 2018.04.04
살인사건 스릴러 범죄자 일본 소설
[MD 리뷰 대전] 재능과 노력과 ‘노오력’.
[MD 리뷰 대전] 재능과 노력과 ‘노오력’. 외국에서 출간되는 도서들을 접하다 보면 아마존 1위,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와 같은 화려한 수식어를 단 책들을 만난다. 유명 작가의 신작 소식도 한발 빨리 듣게 된다. 이 책들은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하고, 한국에 번역 출간되기도 한다. 혼자 알기엔 너무나 핫한 소식들, 알려드리겠다. 2017.05.25
蜜蜂と遠雷 온다 리쿠 꿀벌과 멀리서 울리는 천둥 일본 소설
충격적인 제목의 일본 베스트셀러, 어떤 내용일까?
충격적인 제목의 일본 베스트셀러, 어떤 내용일까? ‘사람은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는다’는 것을 주제로 삼고 썼습니다. 주인공과 사쿠라는 정반대의 사람이지만, 오히려 그래서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고 닮고 싶다고 생각하죠. 그런 점에서 주제가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2017.04.11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스미노 요루 일본 소설 일본 서점 대상
미나토 가나에 “이야미스의 여왕, 감사한 별명이다”
미나토 가나에 “이야미스의 여왕, 감사한 별명이다” 이야미스라는 말은 싫지만, 여왕이 붙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지금까지 내 작품을 몰랐던 사람도 내 작품을 만나는 계기가 될 수 있기에 감사한 별명이라고 생각한다. 2016.07.12
문학 일본 소설 미스터리 미나토 가나에 리버스
오늘 당신은 어떤 음식이 생각나시나요?
오늘 당신은 어떤 음식이 생각나시나요? 이들 요리를 주문한 사람들은 메뉴만큼이나 각자 주문한 사연도 다양하다, 하지만 음식을 먹고 난 후의 반응만은 동일하다. 2016.06.13
음식 김연수 요리 일본소설 가모가와 식당
어떤 형태의 가족
어떤 형태의 가족 그날 저녁도 ‘아, 이번 주에는 뭘 가지고 쓰지?’라는 고민 속에 책을 찾다가 좌절하고 그냥 소설이나 읽으면서 마음을 가볍게 해야겠다는 생각이었다. 그런데, 이 책 일단 재미있을 뿐 아니라 딱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그런 소설이었다. 2016.06.07
아버지와 이토 씨 나카자와 히나코 가족 일본소설
아사다 지로, 일본 문단의 탁월한 이야기꾼
아사다 지로, 일본 문단의 탁월한 이야기꾼 아사다 지로는 소설의 기본에 철저한 작가로, 그가 쓴 단편소설의 ‘꼭 알맞은 짜임새’와 ‘적재적소에 함정 파기’에 숱한 평자들이 경의를 표한 바 있다. 2016.04.15
나오키상 앗다 지로 소설 일본
미야베 미유키, 일본 추리소설의 여왕
미야베 미유키, 일본 추리소설의 여왕 미야베 미유키의 작품 세계는 한 사람의 작품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그 스펙트럼이 넓고 깊다. 일본 국내에서는 무라카미 하루키에 버금가는 대중성과 문학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시대소설에서부터 판타지, 추리소설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6.04.15
화차 미야베 미유키 나오키상 이유 일본 추리소설
오에 겐자부로 “일본은 후진성 인정해야”
오에 겐자부로 “일본은 후진성 인정해야” 최근 한국에 번역된 『익사』에 관해서는 기본적으로는 부자의 관계를 다룬 작품이지만 일본의 근현대를 성찰하는 소설이라고 말했다. 아버지가 천황궁으로 돌진해 자폭하려다 실패하는 장면은 전쟁을 일으킨 일본의 군국주의, 국가주의, 전제주의를 강하게 비판하는 대목으로 읽힐 수 있다. 2015.03.13
오에 겐자부로 익사 일본소설
장기 침체는 일본만의 문제가 아니다
장기 침체는 일본만의 문제가 아니다 『세계가 일본된다』는 장기불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일본, 일본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말한다. 한국의 대표 작가 김연수가 산문집 『소설가의 일』을 냈다. 고미숙은 낭송으로 돌아왔다. 2014.11.07
세계가 일본된다 소설가의 일 낭송의 달인 호모 큐라스 아마도 그건 아물 거야 청소년을 위한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세로읽기 호모도미난스 나는 세계 어디서나 통하는 장사를 한다
단계별 장르소설 읽기 프로젝트 - 심화 3편
단계별 장르소설 읽기 프로젝트 - 심화 3편 집요하게 메모를 권하여 미안한데 진심이다. 미스터리만 아니라 다른 책도 기록을 남기며 읽어 손해 날 일이 어디 있겠나? 2014.10.23
메모 장르키워드사전 권일영 일본소설
단계별 장르소설 읽기 프로젝트 – 심화 (2)
단계별 장르소설 읽기 프로젝트 – 심화 (2) 이렇게 메모로 축적된 기록이 독자를 심화 단계에서 마니아 단계로 밀어 올린다. ‘미스터리 마니아’란 독자로서의 자기 역사가 없이는 탄생하지 않는다. 2014.09.01
화차 추리소설 미야베 미유키 손가락없는환상곡 부호형사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 일본 추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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