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의 기획] 굿바이 ‘유교걸’ 사랑은 동미처럼 - 『동미』
[편집자의 기획] 굿바이 ‘유교걸’ 사랑은 동미처럼 - 『동미』 흔한 연애담일 수 있지만, 정규영 편집자는 원고에서 인간관계에 대한 섬세한 고민을 발견했다. 2020.10.19
예스24 정규영 베를린 채널예스 동미 유교걸 도서MD
조선시대에는 어떻게 씻었을까?
조선시대에는 어떻게 씻었을까? 유교적인 덕목이 사람의 삶 속에 자리를 잡고 그 무엇보다도 우선시되었던 조선시대에 몸을 닦는다는 것은 군자의 도리를 다하고 사람답게 사는 바른 길임과 동시에 옷을 벗고 살을 내어보여야 하는, 무례하고 매우 위험한 행동이기도 했을 것이다. 2016.08.16
전신욕 조두 비루 유교
조선시대에도 과연 이혼을 했을까? (2)
조선시대에도 과연 이혼을 했을까? (2) 양반가의 이혼은 대부분 당사자가 선택하여 이루어지는 경우보다는 국가와 국왕의 허락이나 명령으로 이루어지는 사회관습과 법질서의 유지, 유교적 덕목의 실현이라는 차원의 조치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2016.05.10
유교 양반 이혼 조선시대
[동양고전 특강 2회] <논어>를 씹으면 씹을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오는 이유 - 신정근 교수 편
[동양고전 특강 2회] <논어>를 씹으면 씹을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오는 이유 - 신정근 교수 편 천재적인 직관에 의해서 쓰여진 책이 있습니다. 그런 책들은 천재들의 재기발랄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패에서 느낄 수 있는 깊은 맛은 없습니다. 반면에 공자의 삶은 당대에는 실패로 가득했습니다. 논어는 거듭된 실패를 삭히고 삭혀서 분노조차도 느껴지지 않은 편안한 상태에서 쓰여진 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논어는 씹으면 씹을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옵니다. 2012.10.02
동양고전 인문학 유교 논어
『논어』
『논어』 한반도에 사는 우리들에게 『논어』를 읽는 것은 어쩌면 우리 문화 전반에 깔려 있는 유학적인 기초를 이해하는 데 적지 않은 도움을 줍니다. 2009.05.26
고전 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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