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인문 MD 손민규 추천] 영어와 관련한 이토록 다채로운 이야기
[예스24 인문 MD 손민규 추천] 영어와 관련한 이토록 다채로운 이야기 영어의 역사를, 영어 어원에 얽힌 에피소드를 알면 우리 자신을 좀 더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번주에 소개 드릴 책은 영어에 관한, 영어가 만들어온 세상에 관한 책입니다. 2021.07.02
언어의 탄생 알아두면 쓸모있는 어학사전 걸어다니는 어원사전 영어의 힘 추천도서 MD리뷰대전 도서MD 채널예스 예스24
김형엽 “언어학 연구의 새 지평을 열다”
김형엽 “언어학 연구의 새 지평을 열다” 이 책을 옮기면서 언어능력을 ‘본능’이 아닌 기능을 수행하는 ‘활용’ 중심으로 옮긴다면 제 고민의 상당 부분을 해결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2020.11.17
채널예스 언어학 예스24 추천도서 언어는 본능이 아니다 김형엽
[지금 우리 말글] 왜 지금 우리말글일까
[지금 우리 말글] 왜 지금 우리말글일까 말은 생명력이 있다. 그래서 언중(言衆)의 말 씀씀이에 따라 생명력을 유지하기도, ‘죽은말’이 되기도 한다. 요즘 우리말글은 어떤 모습일까. 2018.06.08
지금 우리 말글 낱말 표준어 언어학
영어는 difference를 싫어해
영어는 difference를 싫어해 분란을 일으키던 주범으로 간주되었던 difference가 진지한 이론적 탐구의 대상이 되었다는 점에서 근대가 어떤 변화를 의미하는지 짐작할 수 있다. 근대에서 difference를 참아내는 tolerance, 한국에서 ‘똘레랑스’라고 알려진 관용의 문제가 중요하게 대두된 것도 이 때문이었다. 2014.09.18
소쉬르 일반언어학 강의 페르디낭 드 소쉬르 영어로 철학하기 이택광
사라져 가는 언어,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사라져 가는 언어,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Cenedl heb iaith, cenedl heb galon.” “언어가 없는 민족은 심장이 없는 민족이다.” 웨일스의 격언이 생각났다. 많은 언어가 사라져 가고 있는 현실을 알게 되어서다. 사라져 가는 언어를 이대로 방치해야 할 것인가? 심각하게 논의해야 할 문제이다. 2013.11.12
언어학 언어의 죽음 데이비드 크리스털
외계어를 사용하는 무서운 10대
외계어를 사용하는 무서운 10대 내년이면 나이가 계란 한 판을 넘어선다. 자연스럽게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가 애창곡이 되었다. 하지만 가장 큰 설움을 느낄 때는 따로 있다. 아이들의 대화를 듣고 있을 때 오는 허탈감을 느낄 때다. 2013.10.24
외계어 신조어 언어학
 ‘단언컨대’가 유행어로 인기를 끈 이유
‘단언컨대’가 유행어로 인기를 끈 이유 올 한해 많이 패러디가 된 유행어가 있다. “단언컨대”다. 한 휴대폰 광고에서 “단언컨대, 메탈은가장 완벽한 물질입니다.”의 문구로 시작해 컵라면 패러디광고에 쓰이는 등 인기가 상승했다. SNS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고 기업의 홍보문구로 많이 사용했다. 대체 ‘단언컨대’가 인기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2013.10.07
단언컨데 유행어 언어학
범인은 흔적을 남긴다. 진실은 오직 하나!
범인은 흔적을 남긴다. 진실은 오직 하나! 추리소설은 항상 대중의 큰 관심을 받는다. 사건에 대한 몰입과 증거를 바탕으로 하나씩 맞춰가는 과정에 매료되기 때문이다. 만약 독자의 예상대로 범인을 맞췄을 경우에는 짜릿한 희열을 맛보기도 한다. 법언어학도 이처럼 대중의 관심을 받을 수 있다. 한 편의 추리소설을 읽는 기분으로 법언어학을 이해해보자. 2013.08.22
스캔들 법언어학 The Cuckoo’s Calling 테이큰 조앤 롤링
윤중희, 고민이 많은 건 다 함께 살기 위해서
윤중희, 고민이 많은 건 다 함께 살기 위해서 함께 같이 살아야 하잖아요.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는 게 사회인데 자꾸 단절되는 듯합니다. 교육이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단적인 예로, 요즘 국사 교육이 화두잖아요. 예전만 해도 국사가 필수였는데, 지금은 아닌데요. 공유하는 지식이 다르다 보니 세대간 소통이 안 되고 그게 정치에서 극명하게 드러나죠. 2013.08.19
대학 독자 학문 언어학
무심코 던진 한 마디, 왜 그러셨어요?
무심코 던진 한 마디, 왜 그러셨어요?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에서는 ‘소통’이 큰 이슈가 되었다. 하지만 이슈만큼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말을 하는 사람들만 말을 하고 듣는 사람은 듣기만 하는 상황이 대부분이다.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소통’이라는 그럴싸한 말로 포장을 하고 자신의 입장을 상대방에게 강요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2013.06.26
말의 힘 언어학 SNS
한국인은 왜 영어보다 일본어가 친숙할까?
한국인은 왜 영어보다 일본어가 친숙할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그리고 사교육까지 우리는 끊임없이 영어를 공부한다. 절대 다수가 해당되지는 않지만 영어를 기계적으로 학습하고 있다. 그렇다면 여기서 한 가지 의문점이 생긴다. “과연 우리는 한국어를 배울 때 영어처럼 배웠을까?”이다. 질문을 받은 사람들이라면“아니다”라고 대답한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우리는 영어를 학습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것일까? 2013.05.28
놈 촘스키 노암 촘스키 보편문법 언어학
언어학? 그게 뭐야?
언어학? 그게 뭐야? 언어학은 큰 골격으로 음성학, 음운론, 형태론, 통사론, 의미론, 화용론 등으로 나눌 수가 있다. 이런 뿌리를 바탕으로 심리언어학, 사회언어학 등 다양한 방면으로 발전해 나아갔다. 여기서는 언어학과 관련된 기본적인 학문들을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고, 간단하게 각각의 이론을 살펴보자. 2013.04.22
언어학 일반언어학 강의 노엄 촘스키 소쉬르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