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입양된 미혼모 딸, 한국에 돌아와서… - 김연수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8월 마지막 주에는 굵직굵직한 작가들의 신간이 다수 출간되었다.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원더보이』의 작가 김연수가 신작 장편소설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을, 따뜻한 위로의 문장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가 신작 소설집 『막다른 골목의 추억』을 출간하였으며, 『구름빵』, 『달 샤베트』 등의 스테디셀러를 쓴 한국 대표 어린이책 작가 백희나가 신작 동화 『장수탕 선녀님』을 출간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2.09.03
요시모토 바나나
음식 그 두려움의 역사
심플하게 산다
김연수
백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