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작가 특집] 이두온 "끝없이 헛발질을 해도 글을 쓰길 기다려요"
[젊은 작가 특집] 이두온 "끝없이 헛발질을 해도 글을 쓰길 기다려요" 창작하는 사람들만큼 남의 말을 안 듣는 이도 드물다고 생각해요. 글 쓰지 말고 자기 계발을 하거나 돈을 벌고 취업하라는 말을 두루두루 숱하게 들으면서 다들 이 일을 하고 계실 테니까요. 제가 무슨 말을 한들 안 들으실 걸 알아요. 그리고 그런 태도를 계속 고수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2023.06.05
시스터 타오르는마음 러브몬스터 예스24 채널예스 만나고싶었어요
불안 잠재우기
불안 잠재우기 이 그럴듯하게 잘 차려진 불안을 덥석 받아 드는 대신 가만 토닥토닥 잠재워보면 말이다. 그러면 그 뒤에 깨어있는 진실이 보이지 않을까. 2022.03.25
채널예스 불안 헬프미시스터 나를마릴린먼로라고하자 훌훌 예스24 솔직히말해서
[책읽아웃] 반짝이는 순간을 찾는 사람 (G. 이서수 소설가)
[책읽아웃] 반짝이는 순간을 찾는 사람 (G. 이서수 소설가) 저도 거의 평생을 가난했는데 제가 가까이에서 본 사람들은, 그 안에서 반짝이는 어떤 따뜻한 순간들도 있었어요. 그 사람들이 저에게 보여주는 그런 모습들을 제가 더 많이 기억을 하려고 노력을 했던 것 같아요. 2022.03.24
채널예스 이서수 이서수소설가 헬프미시스터 예스24 책읽아웃
[책읽아웃] 시스터후드로 쓴 책이에요 (G. 오소희 작가)
[책읽아웃] 시스터후드로 쓴 책이에요 (G. 오소희 작가) 엄마를 위로하는 책들, 공감주려고 하는 책들은 많아요. 그런데 여자들은 위로와 공감만을 가지고 체념하면서 살 수 있는 존재들이 아니거든요. 그래서도 안 되고요. 2020.03.05
책읽아웃 시스터후드 오소희 작가 엄마의 20년
떡볶이로 성덕 인증 (부록: 서울 경기 떡볶이 맛집 BEST 6)
떡볶이로 성덕 인증 (부록: 서울 경기 떡볶이 맛집 BEST 6) 그 서울 시스터즈가 내 책을 읽고 북토크에 오다니, 사인을 해달라며 자신이 누구라고 밝히다니, 이것이야말로 떡볶이로 성덕 인증 그 자체가 아닌가. 나는 덥석 손을 꽉 잡고 악수를 했다. 함께 떡볶이를 1점 먹자고 약속을 잡았다. 2019.08.28
성덕 서울 시스터즈 북토크 떡볶이
[시스터스] 우린 자매니까
[시스터스] 우린 자매니까 자매들은 같은 얘기에 웃음이 터지고 그러다가 끝내 눈물까지 흘리며 바닥을 구를 때가 많다. 2019.03.25
돈독한 관계 자신들만의 역사 시스터스 자매
40화. 바퀴벌레 한 마리를 조심하라
40화. 바퀴벌레 한 마리를 조심하라 대표적인 기업의 실적 발표는 해당 업종의 단기 전망과 직결되는 경우가 많다. 대표기업의 부도나 외부감사, 회계법인의 부정적 감사 의견, 대주주의 모럴 해저드 등이 문제가 되면 시장에 악영향을 끼친다. 2018.04.30
반등시세 매수세 캔서롭 앱클론 호텔신라 메가스터디 파크시스템스 KPX생명과학 애경산업 엘컴텍 OCI
살아있는 포스트 펑크를 듣다
살아있는 포스트 펑크를 듣다 6년 만에 돌아온 팀이 새 시대에 스스로 진화해나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레트로니 현대니 상관없이 여전히 끝내주는 노래를 만들어낸다는 걸 새삼스럽게 다시 확인시켜준다. 2017.09.20
American Dream 레트로 마스터 LCD 사운드시스템 포스트 펑크
미미 시스터즈가 말하는 ‘미미라는 장르’
미미 시스터즈가 말하는 ‘미미라는 장르’ 어쨌든 그래도 저희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하는 거예요. 계속해서 하는 것. 가늘고 길게 계속해서 하는 것이요. 2017.07.18
미미 시스터즈 미안하지만 미친 건 아니에요 주름파티 미미
작가에게 초상화를 기대하는 순간
작가에게 초상화를 기대하는 순간 책만 읽고 대화를 하지 않는 것 역시 문제다. 책에는 반론이 없고, 피드백이 없다. 책을 무조건 신뢰하는 순간 벽에 갇히게 된다. 언어와 비언어 사이, 말과 글 사이에 인간들이 있다. 2016.02.17
프랜시스 베이컨 데이비드 실베스터
웹툰에서 만난 ‘우리가 놓치고 있는 엄마’
웹툰에서 만난 ‘우리가 놓치고 있는 엄마’ 늘 가까이에 있어서 당연한 존재라서, 깊게 생각해 보지 못했던 '엄마' 당신이 생각하는 '엄마'는 어떤 모습인가요? ‘우리가 생각하는 엄마’와 ‘우리가 놓치고 있는 엄마’를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2014.03.28
다시 라라 시스터 더 파이브 고려진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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