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하는 여자들] 정수윤, 백 년 가는 번역을 꿈꾼다
[번역하는 여자들] 정수윤, 백 년 가는 번역을 꿈꾼다 좋은 책은 인간이 현세에만 머무르지 않고, 태어나기 이전의 시대나 죽음 이후의 세계를 상상하게 해요. 백 년이 지나면 우리는 없을 테지만 책은 여전히 살아남아 독자들을 만나겠죠. 2023.06.30 김윤주
번역하는여자들 예스24 만나고싶었어요 계절의모노클 물망초 도련님 다자이오사무전집 다자이오사무 나는나대로혼자서간다 처음가는마을 봄과아수라 헨젤과그레텔의섬 밤하늘은언제나가장짙은블루 지구에아로새겨진 채널예스
[특집] 곽아람 기자와 김경희 번역가가 나눈 책 편지
[특집] 곽아람 기자와 김경희 번역가가 나눈 책 편지 ‘최초’라는 수식어를 단 자리에 오르기까지 성실하게 자기계발서류의 길을 걸어온 걸까? 작가는 우리에게 ‘직장에서 성공하는 법’을 알려줄 수 있을까? 어떤 꿈과 야망을 품고 있었는지 우리에게 나눠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2021.08.23 곽아람, 김경희
추천도서 매 순간 흔들려도 매일 우아하게 곽아람 저자 김경희 번역가 예스24 채널특집
박산호, 닉 드르나소의 데뷔작 『베벌리』 번역 후기
박산호, 닉 드르나소의 데뷔작 『베벌리』 번역 후기 그래픽 노블은 번역할 수 있는 글자 수가 제한돼 있어서 평소와는 조금 다른 각도로 신경을 써야 했는데 그게 도전이기도 하고 즐겁기도 했습니다. 2020.12.29 출판사 제공
번역가 베벌리 닉 드르나소 사브리나 박산호
번역가 권남희 “독서, 진정한 나를 마주하는 시간”
번역가 권남희 “독서, 진정한 나를 마주하는 시간” 나이라는 계급장 떼고 일대일로 마주할 수 있는 것은 책밖에 없지 않을까요. 나를 나로 인정해주고 나에 대한 편견이 없으니까요. 2020.08.20 채널예스
번역가 권남희 귀찮지만 행복해 볼까 완득이 시옷의 세계
방송인 안현모 “난 완벽주의자가 아니라 ‘최선주의자’”
방송인 안현모 “난 완벽주의자가 아니라 ‘최선주의자’” 이 책은 쉽고도 어려워요. 내용을 다 이해하려면 굉장히 어렵지만, 표현 자체는 단순하거든요. 그래서 독자들이 쉽게 읽고 지혜를 탐구할 수 있도록,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번역했어요. 2020.07.27 김윤주, 이지원
번역서 언제나 길은 있다 방송인 안현모 완벽주의자
[특별 인터뷰] 번역가 김고명 “제가 운이 좋은 편이지만”
[특별 인터뷰] 번역가 김고명 “제가 운이 좋은 편이지만” 누가 그랬어요. 발단-전개-절정-결말 중에서 전개와 절정은 싹뚝 잘라버리고 발단과 결말만 말한다고요. 전 딱 할 말만 하는 거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장황하게 쓰지 말자, 했던 말 또 하지 말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썼어요. 2020.05.11 채널예스
번역가 김고명 생존 습관 발단-전개-절정-결말 좋아하는 일을 끝까지 해보고 싶습니다
[황석희 칼럼] 번역가님, 몇 개 국어를 하시는 거예요?
[황석희 칼럼] 번역가님, 몇 개 국어를 하시는 거예요? 일본, 중국, 프랑스, 스페인 등 영어권 외 국가의 영화는 누가 번역하는 걸까? 2020.05.11 황석희(영화번역가)
번역가 영상 번역 번역대본 황석희
『기억 전달자 그래픽 노블』 장은수 번역가 인터뷰 
『기억 전달자 그래픽 노블』 장은수 번역가 인터뷰  그래픽 노블은 최초의 예술 장르입니다. 그림을 그려 놓고 이야기를 얹는 것은 동굴 벽화 시절부터 인류가 해 온 행위죠. 그래픽 노블은 꼭 두세 번 읽습니다. 대사 위주로 빠르게 훑어 읽은 후, 두 번째 읽을 때에는 장면 연출을 중심으로 봅니다. 2020.03.23 출판사 제공
기억 전달자 그래픽 노블 장은수 번역가 최초의 예술 그래픽 노블
[특별 인터뷰] 김현우 번역가 “존 버거, 한없이 다정한 세계”
[특별 인터뷰] 김현우 번역가 “존 버거, 한없이 다정한 세계” 존 버거의 『그들의 노동에』 시리즈는 그저 1970년 대 프랑스 농민들의 경험을 기록한 작품에 그치지 않고, ‘타자들의 경험을 전하는 일’에 대한 일반적인 텍스트로도 읽힐 수 있습니다. 2020.03.20 김윤주
김현우 번역가 그들의 노동에 1970년 대 존 버거
Badass : 세상에 자신들의 발자국을 찍는 멋진 여성들
Badass : 세상에 자신들의 발자국을 찍는 멋진 여성들 출판번역이 아니라는 조건에서 “존잘님” 이라고 옮기면 그럭저럭 통하지 않을까 싶지만 역시 5프로 정도 부족하다. 2019.05.09 노지양(번역가)
번역 Badass 존잘님 걸보스
사랑이라 믿었던 기억을 딛다
사랑이라 믿었던 기억을 딛다 이 작품, 또는 이 제목이, 우리는 어떤 첫사랑을 했을까, 하고 돌아보는 계기는 될 수 있지 않을까 해요. 격정적이거나 유치해서 기억에 오롯이 새겨져 있거나 아예 잊히고 마는 ‘첫사랑’이라는 경험을, 그리고 지금 첫사랑과는 다른 어떤 사랑을 하고 있는지를 말이죠. 2019.03.12 출판사 제공
기억 사랑 퍼스트러브 김난주 번역가
Stay Humble : 겸손하되 열정적으로 살기 위해서
Stay Humble : 겸손하되 열정적으로 살기 위해서 세 번 봐야 하는 원고를 두 번 볼까 봐, 메일을 보내지 않고 마감을 미룰까 봐 두렵다. 그런 나는 별로 예쁘지 않다. 2019.03.06 노지양(번역가)
번역 말리와 말썽꾼들 Stay Humble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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