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우리는 배신감을 안고 있는 세대”
박성호 “우리는 배신감을 안고 있는 세대” 제가 지금은 여행 작가로 살게 되었지만 글만 쓰고 살 거라고 확신하지도 않고요. 그때그때 하고 싶은 것, 잘할 수 있는 것을 뭐든 찾아서 할 생각이에요. (2017. 12. 27.) 2017.12.27
바나나 그 다음 박성호 작가 퍼스트 펭귄 삶의 의미
박성호 “기업은 안다. 자본주의 체계가 불안정하다는 것을”
박성호 “기업은 안다. 자본주의 체계가 불안정하다는 것을” 기업들이 가장 먼저 알고 있어요. 자본주의 체계가 불안정하다는 위기의식을 가장 강하게 느끼고 있어요. 자신의 생존을 보호하기 위해서 잉여금을 쌓아둘 수밖에 없는 거죠. 그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으려면 잉여금을 쌓아놓지 않아도 망하지 않는다는 비전을 보여줘야 되죠. 그들이 ‘이익잉여금’을 투자할 때 정부는 어떻게 보답할 것인지 거래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확실한 것은 ‘이익잉여금’이 많이 쌓여있는 건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라는 거예요. 2015.12.21
어쩌다 한국은 박성호
미래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제너럴리스트가 되자
미래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제너럴리스트가 되자 지난, 2월 24일 드디어 의 마지막 강연이 있었다. 이날 물뚝심송이 수강생들에게 던진 떡밥은 바로 ‘미래’였다. 그는 지금까지 했던 많은 이야기들을 종합해 우리가 살아갈 미래의 모습을 비관적으로, 또 낙관적으로 그려보면서 그 미래를 만들어갈 우리의 역할을 강조했다. 2015.03.12
공유경제 물뚝심송 박성호
교육, 새롭게 다시 시작해야 할 때
교육, 새롭게 다시 시작해야 할 때 지난 10일, 이 여섯 번째 시간을 맞이했다. 주제는 사회변혁을 이야기할 때마다 중요하게 논의되는 ‘교육’이었다. 물뚝심송은 전교조 문제를 중요하게 논하고, 학계와 긴밀한 관련이 있는 과학기술연구의 정책적 문제까지 빠트리지 않고 두루 다루었다. 2015.02.24
물뚝심송 박성호
스스로 권력이 된 한국 개신교
스스로 권력이 된 한국 개신교 지난 3일 있었던 물뚝심송 박성호의 다섯 번째 강연은 종교에 대한 이야기로 진행되었다. 종교는 우리 사회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으면서도 공공연하게 이야기되기 어려운 주제다. 물뚝심송은 그렇기 때문에 우리사회는 종교에 대해 더 자주,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5.02.16
박성호 작가와의만남 물뚝심송
게릴라성 언론을 꿈꾸다
게릴라성 언론을 꿈꾸다 지난 1월 27일, 빨간 책방에서는 강연이 열렸다. 세 번째 시간에 정치에 대해 이야기했던 그는, 제대로 정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언론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정해진 네 번째 시간의 주제는 언론. 그가 전하는 언론의 본질적인 역할과 현실 속 언론의 모습,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들에 귀를 기울여보자. 2015.02.05
물뚝심송 박성호
정치를 즐기는 정치덕후가 되라
정치를 즐기는 정치덕후가 되라 지난 1월 20일, 물뚝심송 박성호의 이 세 번째 시간을 맞이했다. 노동과 역사를 거쳐 결정된 주제는 그의 전공분야인 정치였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 여러 번 원고를 수정했다는 그의 말처럼, 정치에 대한 추상적인 이야기와 구체적인 현안들이 함께한 내용이 꽉 찬 자리였다. 2015.01.28
대한민국 모든 떡밥 물뚝심송 박성호
대한민국이 대화 불능이 된 이유
대한민국이 대화 불능이 된 이유 지난 1월 13일, 물뚝심송 박성호의 , 그 두 번째 강연이 있었다. 지난 시간보다 한층 편안한 모습으로 강연을 시작한 물뚝심송은 이날 강연에서 합의가 불가능한 대한민국 현실을 진단했다. 그는 불통사회의 원인을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누적된 모순에서 찾고, 그 갈등이 증폭되는 과정을 한 눈에 보여주었다. 2015.01.20
박성호 물뚝심송
기술의 발전은 행복을 가져올까?
기술의 발전은 행복을 가져올까? 지난 1월 6일, 물뚝심송 박성호의 ‘대한민국 모든 떡밥’이 그 첫 번째 강좌를 시작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강연장은 금세 수강생들로 가득 찼다. 그리고 그 앞에 선 박성호의 얼굴에도 새로운 만남에 대한 설렘과 기대가 잔뜩 묻어있었다. 트위터에서 보았던 해박한 지식과 특유의 풍자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던 첫 시간을 지면 위에 옮겨본다. 2015.01.13
물뚝심송 박성호
‘갸루상’ 박성호 “최종 목표는 50세까지 개그하고 싶다”
‘갸루상’ 박성호 “최종 목표는 50세까지 개그하고 싶다” 명실상공 대한민국 최고의 코미디 프로그램 . 그 중심에 있는 박성호, 김준호, 김원효, 최효종, 신보라가 인터뷰 책을 발간했다. ‘갸루상’, ‘용감한 녀석들’, ‘애정남’이라는 수식어 너머에 존재하는 치열한 생존법칙! 책장을 넘기다 보면, 개그맨들이 단순히 ‘우스운 사람’이 아닌, ‘웃기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들에 대한 나머지 판단은, 이 책을 읽는 독자의 몫으로 돌린다. 2013.03.15
갸루상 웃음만이 우리를 구원하리라 박성호 개콘 개그 콘서트
<개그콘서트> 멤버 중에 가장 책을 많이 읽는 개그맨은?
<개그콘서트> 멤버 중에 가장 책을 많이 읽는 개그맨은? KBS 대표 개그맨 박성호, 김준호, 김원효, 최효종, 신보라가 자신의 개그철학과 일상을 담은 에세이 『웃음만이 우리를 구원하리라』를 펴냈다. 출간을 기념해 2월 20일,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2013.02.25
김준호 박성호 김원효 신보라 최효종 개콘 개그콘서트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