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의 그림책 읽는 시간] 『가만히 기울이면』 - 마지막 회
[문지애의 그림책 읽는 시간] 『가만히 기울이면』 - 마지막 회 『가만히 기울이면』은 넉넉한 시간이 아이들에게 주는 선물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가만히 새들의 노랫소리를 듣고, 가만히 강아지 털의 보드라움을 느껴보고, 거미가 집을 지을 때까지 가만히 기다려 봅니다.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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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의 그림책 읽는 시간] 『고무줄은 내 거야』
[문지애의 그림책 읽는 시간] 『고무줄은 내 거야』 시간이 아주 많이 흐른 뒤에 저는 깨달았습니다. 연필의 길이가 문제가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이야기와 관점의 차이였다는 것을 말이지요.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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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의 그림책 읽는 시간] 『앙코르』
[문지애의 그림책 읽는 시간] 『앙코르』 무엇 하나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그는 능숙했고 그 능숙함은 오랜 세월과 반복된 노동에서 이뤄진 것임을 어렵지 않게 느낄 수 있었다. 육수를 대하는 그의 마음을 알고는 그의 음식을 먹을 때 고마운 마음마저 든다.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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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의 그림책 읽는 시간] 『괜찮을 거야』
[문지애의 그림책 읽는 시간] 『괜찮을 거야』 나는 수백 년 전 전염병 앞에서 불안한 마음으로 아이를 돌보던 조선 시대 엄마와 별반 다를 바가 없었다.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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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의 그림책 읽는 시간] 『우리의 길』
[문지애의 그림책 읽는 시간] 『우리의 길』 비록 범민의 말은 기대와 달랐지만 그래도 나는 믿고 있다. 여행 내내 새롭게 시도해 봤기에 이뤄낸 작은 성취들이 범민이 살아갈 삶의 고비 고비에서 알 수 없는 힘이 돼 범민을 일으켜 세워줄 것이라는 걸 말이다.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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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의 그림책 읽는 시간] 『우리 집 식탁이 사라졌어요!』
[문지애의 그림책 읽는 시간] 『우리 집 식탁이 사라졌어요!』 긴 고민 끝에 바이올렛은 식탁을 복원하기로 마음먹습니다. 멋진 식탁이 완성되면 각자의 공간으로 흩어졌던 가족이 다시 함께할 수 있으리라 믿었습니다. 2022.07.05
채널예스 예스24 우리집식탁이사라졌어요! 문지애의그림책읽는시간
[문지애의 그림책 읽는 시간] 『지금이 딱 좋아』
[문지애의 그림책 읽는 시간] 『지금이 딱 좋아』 오랜만에 만난 선배와 그림책은 말해 주었다. 포기하지 말라고. 겁먹지 말고 한 발만 더 앞으로 내딛어보라고. 좋다. 이제 나도 용기 내 조용히 한 발 내딛어보려 한다.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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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의 그림책 읽는 시간] 『심장 소리』
[문지애의 그림책 읽는 시간] 『심장 소리』 그림책 『심장 소리』를 만난 뒤로 기억하고 싶은 찰나의 순간이 더 많아졌다. 그리고 기억을 간직하고 싶은 마음은 더욱 간절해졌다.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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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의 그림책 읽는 시간] 『알로, 잠들지 못하는 사자』
[문지애의 그림책 읽는 시간] 『알로, 잠들지 못하는 사자』 마음을 편히 하고. 부드럽게 부드럽게 땅속으로 침대 속으로 가라앉아본다. 불확실한 내일에 대한 불안은 잠시 접어두련다. 왠지 이 자장가를 부를 때면 그래도 될 것 같다는 안도감이 든다. 천천히. 천천히. 너와 나, 우리 안의 불안을 몰아내고 마땅히 누려야 할 오늘의 잠을 청해본다.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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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의 그림책 읽는 시간] 『할머니의 저녁 식사』
[문지애의 그림책 읽는 시간] 『할머니의 저녁 식사』 가끔은 사람에 의지하지 않고 혼자서 살아가는 삶에 대해 상상해보곤 했는데 늘 두렵다는 결론으로 생각은 마무리됐다. 하지만 그림책에 나온 노인의 삶은 두렵기보단 단단해 보였고 그래서 우아했다.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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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의 그림책 읽는 시간] 다비드 칼리의 『오랜만이야!』
[문지애의 그림책 읽는 시간] 다비드 칼리의 『오랜만이야!』 나는 결국 아무것도 버리지 못하고 새집으로 이사를 왔다. 다음번 이사를 할 때도 나는 또다시 버릴 궁리를 하겠지만 백전백패하리라. 그렇게 물건은 쌓여가고 인생은 흘러가고 있다.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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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의 그림책 읽는 시간]  『삶의 모든 색』
[문지애의 그림책 읽는 시간] 『삶의 모든 색』 욕심과 깜냥 사이에서 중심을 잡지 못한 채 어른이 되기만을 기다렸다. 당시에는 참 길고 힘든 시간이었는데 돌아보니 시간은 빠르게 그리고 무심하게 흘렀다.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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