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 메이킹의 귀재 캐시 캐시(Cash Cash)
멜로디 메이킹의 귀재 캐시 캐시(Cash Cash) 강력한 멜로디의 힘을 바탕으로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는 물론이고 최신 트로피컬 하우스, 트랜스, 덥스텝, 심지어 인도 풍 사운드까지 활용하며 그들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훌륭히 증명하였지만, 비교적 잡다한 구석이 있다. 2016.08.10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트로피컬 하우스 캐시캐시 멜로디 메이킹
모험보다 체제 유지, 데이브레이크
모험보다 체제 유지, 데이브레이크 이전부터 제기된 작법, 진행의 반복과 여기서 오는 피로감에 대한 진지한 고민 또한 필요한 시점이다. 2016.07.27
with 멜로디 데이브레이크 개성
만능엔터테이너 임창정의 귀환
만능엔터테이너 임창정의 귀환 이도저도 아닌 게 아닙니다.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두 우물을 함께 파는 임창정의 신보가 벌써 열두 번째 정규입니다. 꾸준히 길게 가수 활동으로도 대중과 호흡하려는 그의 욕심이 순수하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물론 노래도 좋고요. 2014.04.03
임창정 흔한노래 흔한 멜로디 흔한 노래 소주한잔 어느 하루가 바보
해고당하지 않았다면, 살인도 없었을 텐데 - 『죽은 자들의 방』
해고당하지 않았다면, 살인도 없었을 텐데 - 『죽은 자들의 방』 프랑크 틸리에의 『죽은 자들의 방』은 전형적인 스릴러라고 할 수 있다. 정확히 말하면 미스터리 스릴러다. 범인의 마음과 행동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괴물’이라는 식으로 호칭하면서 후반부까지 정체를 숨겨둔다. 형사들이 여러 단서를 통해서 범인의 정체를 추정하고 찾아가는 과정들도 대단히 중요하다. 그리고 『죽은 자들의 방』에서 더욱 흥미로운 것은 단지 범인의 정체가 아니라, 소녀의 납치를 둘러싸고 엮인 사람들의 비극적인 운명이다. 2013.01.07
죽은 자들의 방 프랑크 틸리에 멜로디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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