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 폴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분들에게"
루시드 폴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분들에게" 루시드폴의 노래 '문수의 비밀'을 그림책으로 새롭게 만나다. 2021.10.25
문수 문수의비밀 김동수 예스24 7문7답 채널예스 루시드 폴 그림책
루시드폴 “내 속도로 살고 싶어 제주에서 살아요”
루시드폴 “내 속도로 살고 싶어 제주에서 살아요” 천천히 느릿느릿 살고 싶진 않아요. 다만 제 속도로 살고 싶어요. 매일매일 바쁘고 치열하고 촘촘하다고 해도 그게 나랑 맞는 속도라면 문제가 없을 거예요. 서울에서 가장 힘들었던 건, 내가 살고 싶은 속도를 내가 제어할 수 없다는 사실이었어요. 2017.11.17
루시드 폴 모든 삶은 작고 크다 루시드 폴 에세이 제주 루시드폴
길거리부터 감옥까지, 세상에서 가장 독특한 주방을 소개합니다
길거리부터 감옥까지, 세상에서 가장 독특한 주방을 소개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질문으로만 이루어진 희한한 책이 나왔습니다. 미국 작가인 마크 쿨란스키의 『무엇 WHAT?』 이란 책인데요. 책에 담긴 질문들은 모두 연결되면서 결국 하나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무엇’일까요? 한강 작가의 첫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두었다』 루시드 폴의 첫 번역작품 『부다페스트』 까지, 최근에 산 책들을 소개합니다. 2014.01.22
마크 쿨란스키 후안 모레노 루시드 폴 부다페스트 한강
루시드폴 “이 책은 내게 위안이고 쉼이었다”
루시드폴 “이 책은 내게 위안이고 쉼이었다” 루시드폴이 번역자로 독자들과 만났다. 그가 직접 번역한 소설은 작가 시쿠 부아르키의 『부다페스트』. 시쿠 부아르키는 브라질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다. 국내 독자들에게 시쿠 부아르키의 작품이 소개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부다페스트』를 한국어로 번역한 것은 루시드폴이 최초다. 2013.12.30
시쿠 부아르키 루시드 폴 황경신 부다페스트
루시드 폴(Lucid Fall), 낮음을 향한 애정
루시드 폴(Lucid Fall), 낮음을 향한 애정 루시드 폴이 새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앨범에서는 ‘일상의 자연’에 초점을 맞추고 있네요. 앨범을 채우고 있는 여름의 감성이 조금은 낯설지만 그럼에도 그의 음악은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이번 주에 소개해드릴 앨범, 루시드 폴의 입니다. 2013.12.12
꽃은 말이 없다 검은 개 바람 같은 노래를 루시드 폴
마종기 “시인의 덕목? 진실해야 한다”
마종기 “시인의 덕목? 진실해야 한다” 지난 6월 12일, 어느 멋진 초여름 밤, 마종기 시인이 사소한 그리움으로 독자들을 불렀다. 서울 정동의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열린 ‘마종기 시인과 함께하는 ’이었다. 산문집 『우리 얼마나 함께』 출간기념 행사, 수많은 독자들이 자리를 가득 채웠다. 이병률 시인이 사회를 봤고, 마종기 시인과 이야기를 나눴다. 2013.06.19
신경숙 이병률 우리 얼마나 함께 마종기 루시드 폴
신경숙, 유시민, 포미닛, 루시드 폴 등이 뽑은 ‘올해의 책’은?
신경숙, 유시민, 포미닛, 루시드 폴 등이 뽑은 ‘올해의 책’은? 2013년도 상반기를 마무리하고 있는 지금. 가 각 분야의 명사들에게 ‘2013년도에 가장 인상 깊게 읽은 책’을 물었다. 신경숙, 유시민, 김용택, 박웅현, 박재동 등이 추천한 책을 소개한다. 2013.06.07
박웅현 신경숙 정혜윤 김광진 유지태 루시드 폴 최민석
열두 살 소녀를 향한 중년 남자의 사랑과 욕망 『롤리타』
열두 살 소녀를 향한 중년 남자의 사랑과 욕망 『롤리타』 ‘롤리타 컴플렉스’의 그 『롤리타』가 새로운 번역으로 나왔습니다. 아티스트 루시드 폴의 소설 『무국적 요리』, 영화「고백」의 원작자 미나토 가나에의 새 소설 『경우』가 팬들을 기다립니다. 통제와 억압의 대한민국을 파헤친 한국현대사의 대가 김동춘의 『대한민국 잔혹사』, 일본 진보의 역사에 지워지지 않을 상처를 남긴 문제적 조직 『적군파』, 알랭 드 보통이 ‘사진 그리고 삶에 대한 경이로운 명상’이라고 극찬한 제프 다이어의 사진에 관한 에세이 『지속의 순간』까지… 2013.02.08
구글 미나토 가나에 롤리타 루시드 폴 제프 다이어 오묘
순수한 음악적 탐구 - 루시드 폴(Lucid Fall) <1집 : Lucid Fall> (2001)
순수한 음악적 탐구 - 루시드 폴(Lucid Fall) <1집 : Lucid Fall> (2001) 나일론, 스틸 기타의 차이를 두는 것에서 대표적으로 나타나듯이 루시드 폴의 악기 연주는 적막한 다락방 안에서 연주를 하듯 조심스럽고 정성이 스며있다. 내밀한 언어와 쓸쓸한 목소리가 다치지 않게끔, 그는 차분히 악기들의 숨을 고른다. 스스로가 고백하듯 그의 연주력은 단박에 돋보일 정도로 뛰어나지는 않다. 그는 자신에게로 기대는 대신 전체로서의 조화를 꾀했다. 2011.01.21
루시드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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