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갑수 작가 “여행자들의 길다방을 만들고 싶다”
최갑수 작가 “여행자들의 길다방을 만들고 싶다” 최갑수의 서재는 ‘길 다방’이다. 작은 난로가 있고 그 위에 주전자가 놓여 있는, 테이블은 서너 개만 놓인 찻집을 꾸며보고 싶기 때문이다. 한 켠에는 표지가 닳은 책이 놓여있고, 여행자들이 편하게 책을 읽고 차를 마시다가 갈 수 있는, 작업실 겸 서재 겸 찻집을 갖고 싶다. 2013.11.13
최갑수 내가 나를 사랑하는 일 당신이 당신을 사랑하는 일
여행작가 최갑수 “여행은 내가 사랑하려 한다는 증거”
여행작가 최갑수 “여행은 내가 사랑하려 한다는 증거” 언제부턴가 여행 에세이가 지나치리만큼 쏟아지고 있다. 감성적인 문체에 다소 과한 붓 터치가 들어 있는 사진들. 실제 눈으로 본 것들과 다른 이미지에 놀라기도 한다. ‘어디 담백한 에세이는 없을까?’ 생각하던 중, 최갑수의 책을 폈다. 대학 시절, 시로 문단에 데뷔했지만 지금은 여행자로 살아가고 있는 최갑수. 그가 정의하는 ‘여행’이 궁금해졌다. 2013.07.04
여행 최갑수 내가 나를 사랑하는 일 당신이 당신을 사랑하는 일
더욱 넉넉하고 깊어진 품으로 돌아와 사랑의 계절을 노래하다
더욱 넉넉하고 깊어진 품으로 돌아와 사랑의 계절을 노래하다 안녕하세요, 니나PD입니다. ‘여행’ 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휴식이나 충전? 혹시 삶으로부터의 도피처 같은 느낌이 들진 않으시나요? 오늘은 화려하고 이국적인 감성으로 치장된 여행서들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인생의 고독과 슬픔을 밀도 있게 포착해내 독자들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남긴 여행하는 시인, 최갑수 작가님 모시고 삶과 여행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2013.06.28
최갑수 여행 내가 나를 사랑하는 일 당신이 당신을 사랑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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