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대전] 예스24 도서 PD가 엄선한 7월의 책
[리뷰 대전] 예스24 도서 PD가 엄선한 7월의 책 『사막의 고독』을 쓴 에드워드 애비는 유아론자(唯我論者)를 조용히 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그를 향해 돌을 던지라고 말한다. 그가 돌을 피한다면 거짓말쟁이라고. 자연, 세계는 실재한다. 그것도 아주 멋진 모습으로 존재한다. 2023.07.11
채널예스 불안의변이 사막의고독 달콤짭짤코파츄 당연하게도나는너를 피디리뷰대전 PD리뷰대전 예스24
[이주의 신간] 『먹고살고 글쓰고』, 『아파트 속 과학』 외
[이주의 신간] 『먹고살고 글쓰고』, 『아파트 속 과학』 외 예스24 직원이 매주 직접 읽은 신간을 소개합니다. 2023.07.06
예스24 이주의신간 신간도서 먹고살고글쓰고 아파트속과학 나는앞으로몇번의보름달을볼수있을까 채널예스
[번역하는 여자들] 정수윤, 백 년 가는 번역을 꿈꾼다
[번역하는 여자들] 정수윤, 백 년 가는 번역을 꿈꾼다 좋은 책은 인간이 현세에만 머무르지 않고, 태어나기 이전의 시대나 죽음 이후의 세계를 상상하게 해요. 백 년이 지나면 우리는 없을 테지만 책은 여전히 살아남아 독자들을 만나겠죠. 2023.06.30
번역하는여자들 예스24 만나고싶었어요 계절의모노클 물망초 도련님 다자이오사무전집 다자이오사무 나는나대로혼자서간다 처음가는마을 봄과아수라 헨젤과그레텔의섬 밤하늘은언제나가장짙은블루 지구에아로새겨진 채널예스
[젊은 작가 특집] 정현우 "대상을 관조하는 눈, 마음이 필요한 글쓰기"
[젊은 작가 특집] 정현우 "대상을 관조하는 눈, 마음이 필요한 글쓰기" 슬픔을 통해 사랑을 알게 되고, 나의 나약함을 인정하게 되고, 그리고 다시 일어서게 되니까요. 그리고 뒤돌아서 생각해보면 내가 사랑했던 사랑들이 슬픔으로 남을 때 뒷걸음치게도 하지만, 그것을 딛고 더 앞으로 나아가게 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2023.06.07
채널예스 소멸하는밤 나는천사에게말을배웠지 우리는약속도없이사랑을하고 예스24 만나고싶었어요
[젊은 작가 특집] 이슬아 "근육, 친구 그리고 야망이 필요해요"
[젊은 작가 특집] 이슬아 "근육, 친구 그리고 야망이 필요해요" 인생의 대부분이 '말'로 이루어진 것 같아요. 언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매일매일 실감합니다. 후진 언어에 맞서서, 더 좋은 언어를 유통하는 게 출판인들이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023.06.05
가녀장의시대 날씨와얼굴 예스24 일간이슬아수필집 나는울때마다엄마얼굴이된다 부지런한사랑 아무튼노래 깨끗한존경 심신단련 이슬아 채널예스 만나고싶었어요
[젊은 작가 특집] 이꽃님 "불편해서 모른척했지만 꼭 알아야 하는 이야기"
[젊은 작가 특집] 이꽃님 "불편해서 모른척했지만 꼭 알아야 하는 이야기" 바라보기, 생각하기, 잊지 않기. 저는 글을 쓰는 사람에게는 이 세 가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뭔가를 바라볼 때 이야기가 시작되거든요. 2023.06.02
만나고싶었어요 채널예스 예스24 이름을훔친소년 악당이사는집 세계를건너너에게갈게 귀신고민해결사 행운이너에게다가오는중 당연하게도나는너를 죽이고싶은아이 이꽃님
[임진아의 카페 생활] 다시 만난 느긋한 순간 - 아이들모먼츠
[임진아의 카페 생활] 다시 만난 느긋한 순간 - 아이들모먼츠 나는 작고 조용하게 박수를 쳤다. 다시 시작하는 사람, 다시 찾는 사람, 새로이 모일 사람 모두를 위한 박수였다. 2023.05.04
예스24 작은목소리빛나는책장 다이다이서점에서 아이들모먼츠 카페아이들모먼츠 아이들모먼츠카페 카페투어 임진아의카페생활 채널예스 카페
이꽃님 "청소년들이 책을 덮지 않도록 하는 게 목표예요"
이꽃님 "청소년들이 책을 덮지 않도록 하는 게 목표예요" 주로 제가 계속 하고 싶어 하는 이야기는 사회 현상에 관한 이야기예요. 알아야 할 이야기지만 선생님이나 주변 어른들이 말로 설명했을 때는 지루해지거나 별로 마음에 와닿지 않은 주제들 말이에요. 2023.05.02
예스24 만나고싶었어요 당연하게도나는너를 이꽃님 채널예스
[번역하는 여자들] 홍한별, 모두에게 열린 단어의 세계
[번역하는 여자들] 홍한별, 모두에게 열린 단어의 세계 흔히 '끝내 번역되지 않고 남는 것이 문학성'이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저는 문학성이 번역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2023.04.24
채널예스 번역 틀렸다고도할수없는 설탕을태우다 자라지않는아이 해방자신데렐라 햄닛 만나고싶었어요 예스24 돌봄과작업 번역하는여자들 나는가해자의엄마입니다 홍한별 클라라와태양 우리는아름답게어긋나지
[이주의 신간] 『나는 왜 사랑할수록 불안해질까』, 『살아남은 자들』 외
[이주의 신간] 『나는 왜 사랑할수록 불안해질까』, 『살아남은 자들』 외 예스24 직원이 매주 직접 읽은 신간을 소개합니다. 2023.04.19
채널예스 나는왜사랑할수록불안해질까 살아남은자들 아무튼정리 처음본새를만났을때처럼 이주의신간 예스24 신간도서
[정대건의 집돌이 소설가의 나폴리 체류기] 내게 뒤늦게 찾아온 시간
[정대건의 집돌이 소설가의 나폴리 체류기] 내게 뒤늦게 찾아온 시간 잘 나가는 누군가의 나이를 따져보고, 내가 항상 늦었다고 생각했다. 제멋대로 사는 것 같으면서도 한국 사회에서 내 나이면 갖춰야 할 것들에 제법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구나, 자각했다. 2023.04.11
예스24 나는가해자의엄마입니다 나폴리 정대건의집돌이소설가의나폴리체류기 난문쾌답 채널예스
불편하지만 눈감을 수 없는 '폭력'에 관한 시(詩)
불편하지만 눈감을 수 없는 '폭력'에 관한 시(詩) 김승일 시인은 이번 시집 『나는 미로와 미로의 키스』에서 중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따돌림과 괴롭힘뿐만 아니라 대학원에서 갑을 관계, 군대에서의 가혹 행위와 성폭력 등 다양하고 구조적인 사회 문제에 대해 온몸으로 저항한다. 2023.04.04
나는미로와미로의키스 김승일 예스24 7문7답 채널예스 괴롭힘 따돌림 학교폭력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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