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는 세상, 지금 이대로 좋은가” - 북 콘서트 ‘품어’
‘작가행동 1219’가 대중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YES24가 후원한 이 날의 행사는 북 콘서트 ‘품어’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이창근 씨 가족과 함께했다. 사회를 맡은 문학평론가 신형철과 소설가 김선우, 김애란, 김연수, 백가흠, 한강이 모여 쌍용자동차 사태를 통해 바라본 현재 노동 환경의 구조적 문제와 위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2012.11.30
김애란
한강
백가흠
신형철
김연수
김선우
작가행동 1219
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