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별아, 2년여 간 서른아홉 번의 심야 산행을 기록을 담다
5월의 마지막 주는 지쳐 있는 마음을 위로하고 어루만져주는 문학 분야 도서들이 두각을 드러냈다. 올해 등단 28년을 맞은 안도현 시인의 열 번째 시집 『북항』은 작금의 사회를 향한 시인의 목소리를 시라는 서정적인 틀 안에서 들려준다. 또한 법륜 스님, 김제동, 김여진이 지난해 10월부터 전국을 돌며 진행한 ‘청춘콘서트 2.0’의 강연 내용을 담은 『청춘콘서트 2.0 청춘,액션이다』, 베스트셀러 『미실』의 작가 김별아의 감과 치유의 산행 에세이 『괜찮다, 우리는 꽃필 수 있다』 등이 눈길을 끈다.
2012.06.04
토머스 프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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