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항 "왜 변화가 필요한지 질문하는 게 먼저"
김규항 "왜 변화가 필요한지 질문하는 게 먼저" 인공지능 시대이니 4차산업혁명이니 하는 말들은 자본의 이윤 추구 활동에 의한 산업 형태의 변화를 마치 보편적인 문명 변화인 것처럼 전제하고 있죠. 애석하게도 좌파도 그렇습니다. 그런 변화가 왜 필요한지 그 실체는 무엇인지부터 질문하는 게 순서죠. 2020.03.12
김규항 작가 혁명 노트 인공지능 시대 4차산업혁명
시간이 지나도 내 마음이 편한 쪽
시간이 지나도 내 마음이 편한 쪽 창피하지 않은 선택을 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2017.02.08
마음 김규항 김규항의 좌판 선택
뒷담화 좀, 하고 갈게요~
뒷담화 좀, 하고 갈게요~ 프란치스코 교황은 “뒷담화만 하지 않아도 성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는데, 나는 오늘 뒷담화를 조금 해보련다. ‘뒷담화’라는 단어에는 부정적인 의미가 깊지만 나는 다소 정직한 뒷담화를 하고자 한다. 2014.08.20
다른남자 김병수 이승우 마종기 윤용인 서천석 김규항 백영옥 조국 이기진
김규항 “좌파, 진정한 삶의 즐거움을 좇는 사람”
김규항 “좌파, 진정한 삶의 즐거움을 좇는 사람” 칼럼니스트 김규항이 우리 시대 에피큐리언들의 26가지 ‘생활양식’을 들여다본 『김규항의 좌판』을 펴냈다. 감규항은 자신만의 생활 양식을 가진 26명의 사람들을 만나며, “제 삶을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이 즐거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2014.05.28
김규항 예수전 김규항의 좌판 나는 왜 불온한가 B급좌파
[저자 강연회]세상은 어떻게 바뀔 수 있을까? 김규항, 개혁과 영성을 말하다 - 『가장 왼쪽에서 가장 아래쪽까지』 김규항
[저자 강연회]세상은 어떻게 바뀔 수 있을까? 김규항, 개혁과 영성을 말하다 - 『가장 왼쪽에서 가장 아래쪽까지』 김규항 이날 저자와의 만남의 키워드는 ‘교육’과 ‘영성’으로 정리할 수 있겠다. 소위 말하는 ‘그런’ 교육, ‘그런’ 영성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 사람을 바꾸는 교육, 세상을 바꾸는 영성이다. 2010.06.10
가장 왼쪽에서 가장 아래쪽까지 김규항
[저자 강연회]함께 잘 사는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이 있다! - 『꼴찌도 행복한 교실』 박성숙, 김규항
[저자 강연회]함께 잘 사는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이 있다! - 『꼴찌도 행복한 교실』 박성숙, 김규항 그런 엄마가 행복한 교육에 대한 이야길 들려줬습니다. 우선, 『꼴찌도 행복한 교실』을 통해. 이어서 지난달 21일 서울 여성플라자 아트홀 ‘봄’에서 열린 『꼴찌도 행복한 교실』 출간 기념 강연회를 통해. 테마는 이랬습니다. 2010.05.20
김규항 꼴찌도 행복한 교실 박성숙
[작가 강연회]함께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 『예수전』 김규항
[작가 강연회]함께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 『예수전』 김규항 『예수전』(김규항 지음/돌베개 펴냄)을 읽었습니다. 미처 몰랐던 예수의 진면목은 물론 예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시정했습니다. 과장하자면, 성수(聖水)를 맞은 격이랄까요. 종교적인 의미를 떠나, 사회적인 의미에서 그를 다시 봤습니다. 왜 그에게 ‘혁명가’이자 ‘영성가’라는 타이틀이 붙었는지, 지금-여기의 우리에게 예수가 왜 필요한 인물인지 확인했습니다. 2009.06.10
예수전 김규항
'B급 좌파' 김규항, 상식이 통하는 인간적인 세상을 꿈꾼다...
'B급 좌파' 김규항, 상식이 통하는 인간적인 세상을 꿈꾼다... 책에서 공언했던 것처럼 그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는 ‘마르크스주의’, ‘예수’ 그리고 ‘생태주의’다. ‘생태주의’는 그렇다 치고, ‘마르크스주의’와 ‘예수’는 본처와 시앗을 한 집에서 살게 한 것 같다. 2005.10.07
좌파 김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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