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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 받을 용기 2』를 펴낸 진짜 이유
내 가치를 누군가가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립할 수 없다. 이 점을 독자에게 말하고 싶었다. 특별히 좋아질 필요도 나빠질 필요도 없다.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2016.05.13
기시미 이치로
미움 받을 용기
자립
고가 후미타케
읽으면 글이 써지고 싶은 책?
만일 ‘모처럼 블로그에 글을 썼는데 아무도 읽어주지 않아’라고 슬퍼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이유로 글쓰기를 그만두면 안 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1년간이라도 좋으니 매일 블로그나 일기를 쓴다면, 10년 후 당신에게 보물이 되어줄 것입니다.
2015.09.09
작가문장수업
고가 후미타케
미움받을용기
『미움 받을 용기』 당신의 상실을 슬퍼할 사람이 있다면…
『미움 받을 용기』의 작가 ‘기시미 이치로’와 ‘고가 후미타케’가 방한했다. 지난 13일, 채널예스는 두 작가와 만나 『미움 받을 용기』가 독자들에게 남긴 질문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명쾌한 해답들과 위로가 되어주는 조언들, 더 큰 성찰을 필요로 하는 명제들이 이어졌다.
2015.03.23
미움 받을 용기
고가후미타케
기시미 이치로
아들러
좋아요 대신 미움받을 용기 택할 것
어느 순간부터 ‘좋아요’(페이스북)는 강박이 됐다. 영혼에서 우러나오기보다 습관적으로 누르고, 관성적으로 클릭한다. 남의 인정을 갈구하고 손쉽게 인정욕구를 채우고자 한다. ‘좋아요’를 눌러달라는 메일을 받을 때마다 고민하게 된다. ‘좋아요 피로’라고 붙여야 할까.
2015.03.17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
고가후미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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