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추구할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다 - 김조광수 『나는 게이라서 행복하다』
문화가 발달하고 사회가 성숙해지면서 ‘다름’에 대한 인간의 인식은 점차 유연해졌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은 우리 사회가 다양성을 존중하고, 나와 다른 너를 인정하는 포용력이 커졌다고 말한다. 그러나 아직도 그 ‘다름’의 기준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성소수자들이다. ‘그들 중 하나’로서 김조광수 감독은 영화와 책으로 그 다름을 인정받으려 하고 있다.
2012.08.03
김조광수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퀴어영화
나는 게이라서 행복하다
LGB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