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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화보……-_-; 장동건, 고소영 커플이에요. 너무 잘생기고 너무 예뻐서 참 거울 보는 맛은 있겠다 싶고 너무 잘생기고 예쁘면 인생이 재미도 없을 것 같아요! 신랑이 만날 제 단점 갖고 절 놀려 먹는 재미에 사는데 이 둘은 뭐 놀릴 게 있어야…….
암튼 그게 아니고 이제 따뜻한 날이 돼서 결혼하시는 분들도 많고 결혼식장에 초대되는 일도 많고 돈은 왕창 깨지고T,T……. 아니에욤…… 축하해 주러 가는 거지 절대 밥을 목적으러 가는 게 아니니까욤. 부스럭부스럭…… 위생 비닐 몇 장-_-;; 뽕은 뽑으라고 있는 거……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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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5꿀뢰르 649를 이용한 하객 메이크업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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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이 발색을 해보면 ‘나 그윽해 질 거얌’ 하는 스톼일의 색상이에요, 진하지도 않고 그윽한 발색에 서른줄되면 완전 반할 색상이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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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2번 색상을 이용해 선만큼 발라준 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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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색상을 이용해 선만큼 덧발라욤.
하나만 바르는 거보다 요렇게 색상 발색을 하니까 눈이 더 깊어 보이더라구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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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 1번 그레이 색상을 선만큼 바르고
블렌딩 브러시나 넙데데한 브러시로 문질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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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핑크 색상을 눈 밑에 바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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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브라운 색상의 섀도를 물을 살짝만 찍은 아이라이너 브러시를 이용해 아이라인을 그려 줬시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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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러하고 마스카라하면 끝!
하고 싶지만 결혼식장에 가면 사진도 찍기 땜시롱 인조 속눈썹도 붙여 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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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요래 선만큼 붙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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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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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입술이에요. 주름 자글자글 가끔 번데기 먹다가 내 입술이 번데기인지
번데기가 내 입술인지 헷갈릴 정도에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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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울트라 글로스를 이용해 발라 주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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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셩!!
사실 하객 메이크업이라고 했지만 하객 메이크업은 따로 없답니다!
다만 신부보다는 너무 예쁘게 하고 가심 안되욜~~ 얼굴이 난 너무 특출 나서 신부보다 너무너무 예뻐! 하신다면 얼굴에 덩칠을 하고 가셔서 신부를 위해 희생해 주는 센스!
대신 주위에 훈훈한 남자들 대신 훈훈한 덩파리가 붙을 수도 있구만유. 그리고 결혼식에서 너무 흰색 의상을 입고서 단체 사진 찍을 때 맨 앞에 서면 신부가 두 명인 거 같으니 가능하면 신부를 위해 칙칙한 색상을 골라 입어 보아요~
제공: 아이스타일24
(www.istyle24.com)
변혜옥
화장의 화자도 모르던 시절엔 인터넷도 없이 그저 어깨 너머로 배우던 엄마, 언니의 화장을 보고 따라해봤던게 다였다. 트러블 얻어 가며 깨닫고 터득한 테크닉을 일본아줌마란 닉네임으로 전수중이다.
prognose
2012.08.02
앙ㅋ
2011.12.07
roadpainter
2010.05.11
화장을 참 못해서..ㅠㅠ 좋은 정보 스크랩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