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엄기준입니다. 좋은 행사에 함께 참여하게 된 점 감사 드려야 할 것 같네요. 뮤지컬 배우로서의 생활을 하면서, 제가 예전부터 동경하고 내가 꼭 하고 싶었던 뮤지컬의 원작이 된 소설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그 중에는 제가 한 작품들도 있고 아직 뮤지컬로 만들어 지지 않은 작품들도 있어요. 뮤지컬로 만들어진다면 언젠간 꼭 욕심을 내서 하고 싶은 책들을 소개합니다. 이미 뮤지컬로 만들어진 작품은 책을 읽고 언젠가 공연이 할 때 보신다면 더 재미있게 관람하실 수 요소가 되실꺼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