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사연입니다. 책은 추억이며 휴식입니다. 책은 희망입니다. 마음을 나누는 가장 좋은 방법은 책을 나누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서재는 이웃을 위해 책을 고르고 추천해 주신 여러분을 기억하겠습니다. 함께 담아 주신 사연도 아름다운 서재에 들르시는 모든 분과 나누겠습니다. 아름다운 서재 만들기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972년 10월 2일 서울 출생. SBS 7기 공채 개그맨이자, 일시 정지 시켜놓고 싶은 세상의 풍경을 만들겠다는 사명감을 가진 그. 늘봄 미술학원에서 색채의 아름다움을 깨우치며 학업에 입문했고, 돌아온 탕자를 으스러지게 안아 주신 아버지를 통해 참 사랑을 경험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