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날 때마다 읽고, 시간을 내서 읽습니다. 1년에 1권 책을 쓰겠다고 하는 저와의 약속 때문에 빈 시간엔 늘 책을 읽습니다. 비즈니스 소설을 쓰고 싶어서 관련 소재를 찾는 중입니다. 더글라스 케네디의 『더 잡』 처럼 생생한 사례를 담은 소설을 쓰기 위해 2015년부터는 케네디 소설을 필사할 예정입니다. 제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겪은 다양한 사례들을 소설 형식으로 풀어내면 자기계발서와는 다른 재미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생』도 볼 예정입니다.
제 서재에 이름을 붙인다면 “해마다 1cm씩 자라는 공간”이라고 하겠습니다. 해마다 책을 출간하면서 인생이력서를 업데이트하고 있는 저는 1년에 1cm씩 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00권 책, 100명의 인터뷰, 100개의 칼럼을 쓰는 『300프로젝트』는 독자 여러분들이 생각만하던 꿈을 현실로 바꿔 줄 가장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해법이 될 것입니다. 고민하지 말고 시작하십시오. 자신의 이름으로 살 수 있는 개인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답니다.
사실 어떤 책이든 인상 깊은 대목이 한 줄은 나옵니다. 저는 활자와 문장 자체에 매력을 넘어 중독 증상을 보일 만큼 글자 자체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읽은 책은 모두 인상 깊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추천한다면 제가 개인브랜드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길라잡이를 해 준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사이먼 사이넥 저/이영민 역
일을 하는 이유(Why)와 그 일을 통해 얻고 싶은 바(What) 그리고 그 일을 할 수 있는 방법(How)을 골든써클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함.
라지쿠마르 히라니,아미르 칸,마드하반,셔먼 조쉬,카리나 카푸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찾아 사는 것이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한 영화로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용기를 내야 한다는 것을 새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조연심 “책 100권, 인터뷰 100명, 칼럼 100편” 『300프로젝트』 조연심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