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들었던 음악 중에 충격적으로 다가왔어요. 정말 다양한 장르, 재즈, 랩, 트립합 온갖 장르가 뒤섞여 있는데 그걸 잘 버무린 앨범인 것 같아요.
최근에 나온 팝 중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은 앨범이고, 엘리베이터 좁은 곳에서 공연하는 영상이 있어요.
Kinks - Give The People What They Want
Kinks
60년대 좀비들에 나오는 스톤플라워의 느낌 같기도 한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밴드고요. 비틀즈와 동시대 활동을 했는데 한국에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은데, 가장 멜로디 잘 뽑아내는 락밴드가 아닌가 싶어요. 어느 곡 하나 버릴 것 없이 아끼는 앨범.
정말 캐릭터라이징이 잘 된 밴드. 네 명의 조합이 좋고, 음악도 YG 음악중에 가장 세련된 것 같아요. 짜임새 있는 걸그룹이고, 요즘 이 앨범을 많이 듣느라 팝을 많이 안들어요.
만능 소설가 김중혁의“잘 놀고 잘 사는, 비법” 김중혁 작가가 달라졌다?!『뭐라도 되겠지』
[작가가 독자에게] 김중혁 “아이폰은 별로, 아이패드는 좋아요!” “2011년, 중요한 걸 잊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면”
“뽀얀 도시 속을 걸어가는 사람들을 보면, 문득 그들이 좀비가 아닐까 생각한다.” 『뺨에 서쪽을 빛내다』 장석남, 『좀비들』 김중혁
당신의 소중한 사람이 좀비로 변한다면? - 김중혁 『좀비들』 이것은 좀비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좀비가 나오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