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 저
JTS에서 처음 봉사활동을 할 때 법륜 스님께 이 책을 선물 받았습니다. 처음 선물 받고는 ‘좋은 글이 많구나.’ 하고 한 번 읽고 덮어두었는데 언젠가 정말 제 마음이 불편할 때 이 책을 다시 읽고 마음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짧은 글에 담긴 깊은 뜻이 참 오래오래 마음에 남았습니다. 지금도 힘든 일이 있을 때면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읽곤 합니다.
스테프니 메이어 저/변용란 역
쉴 때면 소설을 많이 읽곤 합니다. 배우로 연기를 할 때 자신이 경험한 것만 연기할 순 없기 때문에 소설 속의 인물들이 겪는 모험과 감정으로 간접 경험을 하곤 합니다. 스테프니 메이어의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최근에 읽었던 소설 중에서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재미있는 책을 읽으면 책 속에 푹 빠져 허우적거린다고 말하는데, 트와일라잇 시리즈가 그러했습니다.
노희경 저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노희경 선생님의 책입니다. 노희경 선생님은 정이 많고 사랑이 많고 주변 분들에게 늘 잔잔한 희망을 전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선생님은 어쩌면 그리도 빼어나게 글을 쓰실까요.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는 노희경 선생님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좋은 선물처럼 느껴지실 겁니다.
[향긋한 북살롱] 책으로 도네이션을 실천하다 -『우리 벌써 친구가 됐어요』 한지민 나눔과 봉사의 천사 한지민, 선생님이 되다
필리핀 오지에서 선생님으로 변신한 한지민 - 『우리 벌써 친구가 됐어요』 한지민 배우에서 선생으로 변신한 한지민의 필리핀 봉사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