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백효 역주
공자가 남긴 말은 아주 평범하면서 민주적이며, 또한 삶의 진리를 매우 쉽게 이야기합니다. 『논어』에서 가장 좋아하는 구절은 ‘學而時習之 不亦悅乎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人不知而不? 不亦君子乎’입니다. 인생의 즐거움을 가장 잘 표현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논어』를 읽을 때는 주석보다는 본문을 천천히 깊이 음미하면서 읽는 쪽을 추천합니다.
칼릴 지브란,메리 해스켈 공저/정은하 역
어쩌면 사랑에 대해 이처럼 아름답고 따스하게 쓸 수 있을까요. 일생 동안 읽고 또 읽어도 여전히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잠언집입니다.
서울대 법대 나온 가야금의 살아있는 전설 황병기 : 가야금 명인, 세상에 울림을 전하다
가야금과 함께한 60년을 회고하다 - 국악인 황병기 그의 음악은 신에게 사랑받는, 선택받은 극소수의 인간만이 도달할 수 있는 예술적 경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