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코엘료 저/최정수 역
삶에 지치고 길을 잃어버린 느낌이 든 사람이라면 꼭 이 책을 읽길 권합니다. 코엘료의 책들은 소설이라기보다는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을 위한’ 자기계발서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나온 『흐르는 강물처럼』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알렉상드르 뒤마 저/오증자 역
어렸을 때부터 뒤마의 책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몬테크리스토 백작』은 복수의 이야기지만 동시에 진실을 철저하게 파헤치는 한 남자의 고독한 싸움에 대한 이야기기도 합니다. 대중소설이지만 저에겐 어떤 책보다 많은 것을 느끼게 한 작품입니다. 길지만 절대 지루하지 않음을 보증합니다.
신경숙 저
엄마가 있는 누구라면 가슴을 치며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는 소설입니다. 책을 사서 단숨에 다 읽고 울면서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엄마의 사랑, 희생, 인생에 대해 여러모로 생각하게 한 책입니다. 또 작품의 숨겨진 반전에 깜짝 놀라기도 했죠. 결말이 가슴 아팠어요. 해피 엔딩이면 좋았을 텐데.
데이비드 호킨스 저/이종수 역
어렵지만 일독할 가치가 충분히 있는 책입니다. 인간의 잠재의식을 연구한 이 책은 이미 이 분야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했지요. 이 책을 읽노라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힘이 얼마만큼 대단한 건지 깨닫게 됩니다. 자기 가능성의 근거를 찾고 싶은 분께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1년 2개월 만에 중국어 완전정복! 조혜련, 조혜숙 비법을 밝히다” - 『조혜련·조혜숙의 쩐빵 중국어 첫걸음』 일본어를 넘어 중국어까지 정복한 그녀만의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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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과 고민이 없는 삶은 죽음과도 같다 - 일본어 학습책 낸 조혜련 도대체, 그의 열정은 얼마나 뜨겁기에 저렇게 쉬지 않고 달리고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