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년 특집] <월간 채널예스> 여기까지 즐겨봤니
<월간 채널예스> 2022년 7월호
이토록 풍부한 콘텐츠를 종이 잡지 한 권으로 끝내는 게 아쉬웠다면 ‘에디터 융’이 직접 알려주는 꿀팁에 주목해 보자. (2022.07.18)
7년간의 사랑은 ‘덕후’의 일상에 <월간 채널예스>를 스며들게 했다. 이토록 풍부한 콘텐츠를 종이 잡지 한 권으로 끝내는 게 아쉬웠다면 ‘에디터 융’이 직접 알려주는 꿀팁에 주목해 보자.
아이돌 포토 카드만큼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월간 채널예스>. 애독자라면 매달 첫째 주가 되자마자 잡지를 사수하겠지만, 혹시 놓쳤더라도 걱정 없다. 과월호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 웹진 〈채널예스〉 웹페이지(ch.yes24.com) 오른쪽 상단 ‘월간 채널예스’ 탭에서 과월 호를 만날 수 있다. 로그인 후 클릭 한 번으로 잡지 한 권을 PDF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니, <월간 채널예스> 덕후라면 놓칠 수 없는 서비스다. 태블릿 PC에 저장하면 지하철 이동 시간이 길 때 유용하다는 ‘에디터 융’의 꿀팁을 참고하자.
숨 쉬듯 <월간 채널예스>를 영업하는 ‘에디터 융’이 늘 빼먹지 않는 정보가 있다. 바로 예스24 중고 서점, 신간 서점에서는 무료로 잡지를 받아볼 수 있다는 사실. 더운 여름, 서점을 찾아 다양한 책과 굿즈를 구경하고 <월간 채널예스>를 읽으면 그 자체로 완벽한 ‘북캉스’가 된다. 특히, 신간 서적으로 채워진 강서NC점에서는 잡지에 소개된 책을 바로 구매할 수 있으니 즐거움이 두 배다.
<월간 채널예스>는 전자책으로도 만날 수 있다. 평소 구독 서비스 ‘예스24 북클럽’으로 전자책을 무제한 이용하는 독자들에게는 희소식. 예스24 홈페이지에서 100원으로 구매하거나, 이미 예스24 북클럽을 이용하고 있다면 검색 후 다운 받을 수 있다. 배송을 기다리지 않고 작가들의 인터뷰와 칼럼을 만나고 싶다면 전자책을 적극 이용해 보자. 크레마 기기 및 모바일에서 기간 제한 없이 마음껏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월간 채널예스>만큼 온라인 아카이빙이 잘되어 있는 잡지가 있을까? 매달 잡지에 실린 인터뷰 및 칼럼을 웹진 〈채널예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웬만한 국내 작가는 한 번쯤 거쳐 갔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책에 대한 흥미로운 콘텐츠로 가득하다. 온라인 기사의 장점은 키워드 검색이 용이하다는 것. 궁금한 작가가 생기면 먼저 웹진 〈채널예스〉에서 검색해 보자. 인터뷰뿐 아니라 웹진 〈채널예스〉에만 독점 공개되는 콘텐츠도 많다. 최신 케이팝을 소개하는 ‘김윤하의 전설이 될 거야’, 작가가 직접 밝히는 창작 비하인드 ‘김초엽의 창작과 독서’ 등 다채로운 코너가 준비되어 있다.
인스타그램 피드나 트위터 타임라인에서 ‘최애 작가’의 소식을 가장 빠르게 받아보고 싶다면? 당장 채널예스 공식 SNS를 팔로우 하자. 북스타그램을 운영하는 ‘에디터 융’은 매달 <월간 채널예스>를 받으면 인증샷을 찍고 태그를 한다. 표지만으로도 멋진 독서 인증이 되는 <월간 채널예스>. 책 읽는 사람의 트렌드에 동참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SNS에서 ‘채널예스’를 검색해 보자. 마침 <월간 채널예스> 창간 7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열리고 있다. 정성껏 리뷰를 올리고 필수 태그를 달면 총 7명에게 책과 굿즈 선물이 쏟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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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주 금요일 아침, ‘작가의 방’이 열린다. 무슨 말이냐고? 바로 작가의 방에 초대받는 콘셉트의 뉴스레터 <룸펜>. 예스24 뉴미디어팀이 만드는 <룸펜> 레터는 작가 한 명을 속속들이 알려준다. 작가의 작품 세계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콘텐츠와 작가의 물건까지 다채로운 정보가 가득하다. <룸펜>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월간 채널예스>의 제작 노하우가 아낌없이 들어가 있다는 것. 인터뷰를 읽으며 오래 간직하고 싶었던 작가의 말을 뉴스레터에서 또 한 번 만날 수 있다. 한 권의 종이 잡지가 새로운 콘텐츠로 독자에게 다가가는 순간이다. 뉴스레터 <룸펜>은 채널예스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구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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