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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하는 엄마의 감정 수업] ‘감사’하면 ‘욱’이 줄어든다!

『욱하는 엄마의 감정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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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하고 후회’하는 부모들을 위한 감정 조절 연습 (2022.06.17)


흔히 초등학교 4학년이 되면 사춘기가 시작된다고 말한다. 이때, 아이와의 관계는 서먹해지고 입만 열면 ‘욱’이 저절로 터져 나온다. 이와 같은 아이의 사춘기적 행동은 바로 뇌에 불평, 불만이라는 감정 정보가 강화되었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불평과 불만이 쌓여 부정적 감정이 폭발하는 시기인 것이다. 저자는 이를 ‘감정 임계점’이라 부르며 누구나 감정의 한계를 경험한다고 말한다. 감정의 일정 온도가 넘으면 ‘욱’이 폭발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런 변화의 원인은 아이가 아니라, 부모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아이를 향한 부모의 관점 변화가 아이의 반항을 불러오는 것이다. 저자는 ‘욱’도 유전이 된다는 사실을 전달하며 부모의 ‘욱’을 다스려야 아이의 ‘욱’도 조절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감정 조절이라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이처럼 ‘욱’을 다스리기 어려운 부모를 위해 『욱하는 엄마의 감정 수업』에 감정 조절의 핵심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감정을 다스리고 아이와 웃으며 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욱하는 엄마의 감정 수업
욱하는 엄마의 감정 수업
한성범 저
포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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