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왼쪽 너의 오른쪽] 한국형 추리 스릴러의 완성형
『나의 왼쪽 너의 오른쪽』
1980년 광주 민주화 운동을 이야기의 시발점으로 하여, 묵진이라는 가상의 항구 도시에서 벌어지는 부정과 타락, 그리고 그 이면에서 기생하는 여러 인간군상이 얽히고설키며 부딪히는 복잡한 구성과 연속된 극적 긴장감을 통해 한국형 추리 스릴러의 완성형을 표방한 작품이다. (2021.06.24)
『나의 왼쪽 너의 오른쪽』은 1980년 광주 민주화 운동을 이야기의 시발점으로 하여, 묵진이라는 가상의 항구 도시에서 벌어지는 부정과 타락, 그리고 그 이면에서 기생하는 여러 인간군상이 얽히고설키며 부딪히는 복잡한 구성과 연속된 극적 긴장감을 통해 한국형 추리 스릴러의 완성형을 표방한 작품이다. 특히 NHN 등 중견 IT 기업에서 10년 넘게 근무하며 수천 명을 인터뷰했던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작품 속에서 선과 악, 욕망과 배덕, 광기와 이상 심리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보적 캐릭터들을 구축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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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작 『콘크리트』로 언론과 독자의 호평을 받은 하승민 작가의 신작 『나의 왼쪽 너의 오른쪽』이 황금가지의 단행본 레이블인 [수상한 서재]의 네 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전작에서 쇠락한 도시를 배경으로 의문의 실종사건을 추적하는 변호사와 그를 둘러싼 여러 군상들의 이야기를 농밀한 문장과 예리한 시선으로 담아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