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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윤의 프리랜서 24시] 3화 : 긍정적인 밥
<월간 채널예스> 2021년 3월호
그래서 이 일을 계속할 수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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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오빠를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 <팔리는 작가가 되겠어, 계속 쓰는 삶을 위해> 등을 썼다.
<함민복> 저9,000원(10% + 1%)
함민복 시인의 시는 유쾌하고 유니크하다. 또 인성을 담은 뛰어난 서정시다. 그의 시는 손등에 와닿는 햇살처럼 따사롭고 옷깃을 스치고 가는 바람처럼 쓸쓸하다. 그의 시의 미소 속에는 천진하게 웃고 있는 깨달음의 경계가 번득인다. 언제나 선천성 그리움을 앓는 시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