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병규, 영화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로 기대 증폭
독보적인 캐릭터와 재기발랄한 이야기로 스크린까지 넓힌다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최고 화제작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의 주역 조병규가 또 한 번의 흥행 신드롬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2021.01.25)
드라마, 영화, 예능까지 승승장구하고 있는 배우 조병규가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에서 독특하지만 자꾸만 눈길이 가는 개성만점 캐릭터로 또 한 번의 전성기를 이어갈 준비를 마쳤다.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는 지구 최대의 위기, 외계인을 찾아라! 과학 지식 100% 겁 200%로 똘똘 뭉친 외계인 연구 동호회 멤버들이 생애 최고의 위기를 맞이한 쇼킹 미스터리 코미디.
조병규는 드라마 KBS <후아유-학교 2015>을 시작으로, KBS <뷰티풀 마인드>, JTBC <청춘시대2>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은 후 2019년 최고의 화제작 JTBC <SKY 캐슬>을 통해 최고 대세 신인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섰다. 이후 SBS <스토브리그], 그리고 2021년 OCN <경이로운 소문>까지 연속으로 흥행 홈런을 날리고, ‘2020 SBS 연기대상’ 신인상의 영예를 안으며 황금기를 열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우상><걸캅스> 등에서 신 스틸러로 활약하며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데뷔한 지 6년 차임에도 벌써 70여 편의 작품에 참여했을 만큼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그가 이번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로 스크린까지 영역을 넓히며 2021년 가장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예고한다.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에서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이지만 겁은 많은 예민보스 ‘도건태’ 역을 맡은 조병규는 엉뚱하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뽐낸다.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라면 한마디도 지지 않고 꼿꼿하게 대들지만, 위험한 상황 앞에서는 누구보다 빠르게 나서는 캐릭터를 통해 지금껏 보지 못했던 배우 조병규의 색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그는 한 인터뷰를 통해 “SF, 판타지, 추리, 아주 다양한 장르가 복합된 영화다. 어느 한 명도 평범하지 않은 캐릭터들이 등장해 굉장히 매력적인 작품”이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어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출구 없는 매력을 뽐내며 2021년 가장 뜨거운 스타로 등극한 조병규의 활약이 담긴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는 오는 2월 3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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