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몬스터] 감정은 색깔이 모두 달라요
『컬러 몬스터』
스페인·미국·프랑스·영국·일본 등 전 세계 150만 부 판매된 아이들 마음을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2020.11.23)
감정 표현은 아이들의 사회성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조절하는 아이들이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배려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지요. 부모들이 자녀 교육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아이들이 다양한 감정을 ‘울음’으로만 표현할 때입니다. 슬픔, 무서움, 짜증, 놀람 등 비슷해 보이지만 서로 다른 감정들을 구별하고 표현하는 단어를 풍부하게 익힐 수 있도록 부모가 알려줘야 합니다.
『컬러 몬스터 감정의 색깔』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주인공 컬러 몬스터가 색깔을 통해 감정을 이해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여러 감정이 뒤죽박죽되어 어리둥절한 컬러 몬스터에게 친구인 소녀가 감정을 나누어 정리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알려줍니다. “기쁨은 태양처럼 빛나고 별처럼 반짝여”, “슬픔은 바다처럼 잔잔해”, “화는 새빨간 불처럼 무지무지 사나워”, “평온함은 나무처럼 조용해”와 같이 감정들을 친숙한 사물에 빗대어 색깔과 연결 짓도록 하지요. 또한 그림 속에서 컬러 몬스터가 감정을 경험할 때 무슨 표정을 짓고 있는지, 어떤 행동을 하는지 보면서 직접 표정과 행동을 따라 해보며 감정을 배울 수 있어요.
추천기사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관련태그: 어린이도서, 컬러 몬스터, 아동도서, 예스24, 베스트셀러, 채널예스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아나 예나스> 글그림/<김유경> 역13,500원(10% + 5%)
어느 날 컬러 몬스터의 감정들이 뒤죽박죽되었어요. 소녀는 컬러 몬스터에게 감정을 색깔별로 나누어 병에 담아 정리해보라고 했어요. 기쁨과 슬픔, 화, 무서움, 평온함은 어떤 색깔일까요? 컬러 몬스터는 감정들을 제대로 정리할 수 있을까요? 이 책 『컬러 몬스터』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다섯 가지 기본 감정인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