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이반] 고릴라 아이반의 따뜻한 손길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이반』
수컷 고릴라 아이반은 쇼핑몰 내 서커스장에 설치된 여러 우리 중 한곳에 들어가 살게 된다. 그 공간에 갇혀 인간들의 구경거리로 살아가는 동안 아이반은 야생 시절의 ‘기억’도, 앞날에 대한 ‘희망’도 버리게 된다.(2020. 08. 19)
우람한 덩치에 점잖고 느릿느릿한 아이반은 유머도 곧잘 한다. 진지하고 어두운 이야기 사이사이에 재치 있는 표현이나 유머를 끼워 넣음으로써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한편, 진지함이나 어두움의 여운을 더욱 짙게 만든다. 또 이 책의 특징은 무려 150여 개의 장에 각각의 제목이 달려 있으며, 각각의 단락 사이를 한 줄씩 띔으로써 독자들에게 생각의 공간을 마련해 준다.
추천기사
관련태그: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이반, 고릴라, 아이반, 따뜻한 손길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캐서린 애플게이트> 글/<정성원> 역 13,500원(10% + 5%)
쇼핑몰 우리에서 27년간 갇혀 살았던 고릴라 아이반의 감동 실화 스토리, 새롭게 출간! 이 책은 미국의 어느 쇼핑몰 내 우리에서 27년간 홀로 갇혀 살았던 고릴라 아이반의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다. [내셔널지오그래픽] [뉴욕타임스] 등에 기사가 실릴 만큼 유명했던 아이반의 이야기는 2013년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