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고아 소녀의 경이롭고 믿을 수 없는 이야기
1761년 스위스에서 머리통은 크고 체구는 작은 요상하게 생긴 마리라는 여자아이가 태어나는 것으로 시작한다.
드러내려 한 것이 역사에 관한 것이 아니라 ‘리틀’ 마리의 “삶과 죽음, 인간과 몸, 예술과 외로움”에 관한 고백이라는 것을 느끼게 될 때, 독자는 깊은 슬픔과 가슴 뭉클함을 말하게 될 것이다. (2020. 01. 31)
무수한 죽음이 있던 프랑스대혁명 시기, 혁명의 과정 중에 발생한 무수한 희생자들부터 나폴레옹에 이르는 당시의 사상가와 정치인, 악명 높은 살인자들에 이르기까지 밀랍 두상을 만든 전설적인 인물 안네 마리 그로숄츠(밀랍박물관의 창시자 마담 투소)가 경험한 예사롭지 않은 역사적인 모험을 허구의 회고록 형식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리틀에드워드 캐리 저/공경희 역 | 아케이드
프랑스 혁명의 소동 속에서 '피로 물들인 괴상한 기술'을 연마하는 야심 찬 고아 소녀가 결백한 자, 악당, 철학자, 급진주의자, 왕족, 그리고 세상 모두를 사로잡은 과정을 독특하면서도 무시무시하게 그려낸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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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캐리> 저/<공경희> 역16,920원(10% + 5%)
삶과 죽음의 그림자로 불멸을 만드는 리틀 피에 젖은 기술로 세상을 사로잡은 고아 소녀의 경이롭고 믿을 수 없는 이야기 “2018년 최고의 역사소설”, “올해의 가장 독창적인 역사소설” 『리틀 (Little)』 이 아케이드에서 출간되었다. 프랑스 혁명의 소동 속에서 '피로 물들인 괴상한 기술'을 연마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