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당신의 어린 시절이 울고 있다] 우리를 지배하는 건 정신이 아니라 몸이다

인간은 왜 이렇게 질기도록 어린 시절의 기억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할까? 어린 시절의 상처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정말 나를 바꾸는 건 불가능한 일일까?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고소공포증을 갖고 있는 A 씨, 너무 예민해서 사회성이 떨어지는 B 씨, 우울증을 앓고 있는 C 씨.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모두들 짐작하다시피 어린 시절의 나쁜 기억 때문에 생긴 트라우마를 안고 있다는 점이다. (2020. 01. 21)

어린시절-카드뉴스01.jpg

 

어린시절-카드뉴스02.jpg

 

어린시절-카드뉴스03.jpg

 

어린시절-카드뉴스04.jpg

 

어린시절-카드뉴스05.jpg

 

어린시절-카드뉴스06.jpg

 

어린시절-카드뉴스07.jpg

 

어린시절-카드뉴스08.jpg

 

어린시절-카드뉴스09.jpg

 

어린시절-카드뉴스10.jpg

 

어린시절-카드뉴스11.jpg

 

어린시절-카드뉴스12.jpg

 

어린시절-카드뉴스13.jpg

 

어린시절-카드뉴스14.jpg

 

어린시절-카드뉴스15.jpg

 

어린시절-카드뉴스16.jpg

 

어린시절-카드뉴스17.jpg

 

어린시절-카드뉴스18.jpg

 

어린시절-카드뉴스19.jpg

 

어린시절-카드뉴스20.jpg

 

 

 

 

 

 

길을 가다가도 집에서도 어딘가에 자꾸 부딪히는 사람, 자신은 남들과는 뭔가 다르다고 생각하는 사람, 모든 것을 다 이루고 성공했음에도 공허하다고 느끼는 사람, ‘지나치게’ 책임감이 강하거나 독립적이어서 누군가에게 도움 받을 줄 모르는 사람, 칭찬이나 선물 받는 것에 익숙하지 않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을 못 견디는 사람 등등이다. 얼핏 보면 단점이 아니라 장점으로 보이는 특성들도 트라우마를 드러내는 신체의 특징이기도 하기 때문에 자신이 정말 트라우마에 시달린다고 생각하는 독자뿐 아니라 자신의 내면 심리를 더욱 알고 싶은 독자들에게도 지적이면서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줄 것이다.

 

 

 

 


 

 

당신의 어린 시절이 울고 있다다미 샤르프 저/서유리 역 | 동양북스(동양books)
우리는 흔히 ‘머리로는 알겠는데 몸이 안 따라주네’라고 말한다. 이 말은 우리가 아무리 이성의 힘으로, 지식의 힘으로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게 된다고 해도 그것을 몸의 변화로 이끌어내는 것은 너무나 힘든 일이라는 것을 잘 말해주고 있다.

 

 

 

 

배너_책읽아웃-띠배너.jpg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ㆍ사진 |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당신의 어린 시절이 울고 있다

<다미 샤르프> 저/<서유리> 역12,420원(10% + 5%)

뇌는 기억하지 못해도 몸은 나의 과거를 기억한다! 독일 아마존 심리 1위 ‘몸의 심리학’으로 생각, 감정, 인생을 바꾸는 방법 마흔이 넘었는데 아직도 부모를 원망하는 사람, 환갑이 넘었는데도 초등학생 때의 습관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 인간은 왜 이렇게 질기도록 어린 시절의 기억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

  • 카트
  • 리스트
  • 바로구매

오늘의 책

산업의 흐름으로 반도체 읽기!

『현명한 반도체 투자』 우황제 저자의 신간. 반도체 산업 전문가이며 실전 투자가인 저자의 풍부한 산업 지식을 담아냈다.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반도체를 각 산업들의 흐름 속에서 읽어낸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산업별 분석과 기업의 투자 포인트로 기회를 만들어 보자.

가장 알맞은 시절에 전하는 행복 안부

기억하기 위해 기록하는 사람, 작가 김신지의 에세이. 지금 이 순간에 느낄 수 있는 작은 기쁨들, ‘제철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1년을 24절기에 맞추며 눈앞의 행복을 마주해보자. 그리고 행복의 순간을 하나씩 늘려보자. 제철의 모습을 놓치지 않는 것만으로도 행복은 우리 곁에 머무를 것이다.

2024년 런던국제도서전 화제작

실존하는 편지 가게 ‘글월’을 배경으로 한 힐링 소설. 사기를 당한 언니 때문에 꿈을 포기한 주인공. 편지 가게에서 점원으로 일하며, 모르는 이와 편지를 교환하는 펜팔 서비스를 통해 자신도 모르게 성장해나간다. 진실한 마음으로 쓴 편지가 주는 힘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소설.

나를 지키는 건 결국 나 자신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 물질적 부나 명예는 두 번째다. 첫째는 나 자신. 불확실한 세상에서 심리학은 나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무기다. 요즘 대세 심리학자 신고은이 돈, 일, 관계, 사랑에서 어려움을 겪는 현대인을 위해 따뜻한 책 한 권을 펴냈다.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