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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요정 그리고 공주] 다 알지만 잘 모르는 이야기

영웅, 왕자, 기사의 상대역에 그치지 않고, 완벽한 주인공으로서 역할을 하는 마녀, 요정 그리고 공주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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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의 계모인 못된 왕비가 어떤 최후를 맞이했는지,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깨운 왕자의 어머니가 사람을 잡아먹는 존재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너무나 익숙한 동화 속에서 낯선 이야기를 발견하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2019.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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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하면 샤를 페로나 그림 형제가 쓴 동화에 등장하는 악녀를 떠올리겠지만, 신화와 전설 속에 등장하는 또 다른 마녀, 여자 마법사도 있다. 키르케, 메데이아, 모건 르 페이, 멜뤼진은 단순히 상대를 위험에 빠뜨리는 악한 존재가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한다. 이들이 적수에게 그토록 커다란 위협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강하고 독립적이기 때문일 것이다.

 

영웅, 왕자, 기사의 상대역에 그치지 않고, 완벽한 주인공으로서 역할을 하는 마녀, 요정 그리고 공주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마녀, 요정 그리고 공주조제프 베르노 저/이정주 역 | 아르볼
너무나 익숙한 동화 속에서 낯선 이야기를 발견하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신화 속에 등장하는 키르케나 메데이아처럼 주인공에 가려져 있던 마녀, 요정들의 이야기도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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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ㆍ사진 |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마녀, 요정 그리고 공주

<조제프 베르노> 저/<이정주> 역13,500원(10% + 5%)

안다고 생각했지만, 정확히 알지 못했던 이야기 『백설공주』,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하지만 백설공주의 계모인 못된 왕비가 어떤 최후를 맞이했는지,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깨운 왕자의 어머니가 사람을 잡아먹는 존재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너무나 익숙한 동화 속에서 낯선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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