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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예스24 블로그 강력 한줄평

집계 기준 2월 12일~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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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블로거의 추천이라면 믿을 만 합니다. 블로그 리뷰 중 강력한 한 마디 문장을 모았습니다. (2019. 03. 14)

지적허영을 위한.jpg

 

 

 

 

지적 허영을 위한 퇴근길 철학툰

 

파란하루키 (//blog.yes24.com/odie42)

 

“저자 자신이 성실한 자세로 철학 관련 서적을 공부하며 쓰고 그린 책으로, 철학을 처음 접하는 초심자도 여러 철학자 핵심 사상에 대해 편안하게 읽을 수 있을 듯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잘 보관했다가 복직해서 교실 학급문고 꾸릴 때 꼭 비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권위와 권력


zeze (//blog.yes24.com/ea486ks)

 

 “간만에 양질의 도서를 만났다. 내가 생각해 온 권위와 권력에 대한 개념이 얼마나 잘못 되었는지, 주변을 관찰하는 내 인지능력이 얼마나 굴복스러웠는지 깨달았다. 이 시대를 살아갈 교양인이라면 꼭 한 번 읽어야 할 책이다.”

 

 

 

 

 

위장환경주의


코니 (//blog.yes24.com/coiio)

 

 “우리는 모두 이 책을 읽어야 합니다. 이 넓은 우주 속에서 기적 같은 삶을 살 수 있는 행운을 앞으로도 계속 물려줄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딱 1년만, 나만 생각할게요

 

dofla88 (//blog.yes24.com/dofla88)

 

“개인적으로 진행하는 독서모임에서 다음 독서모임 주제로 이 책을 추천했을 만큼 내 취향이었다. 심지어 밀라노에 사는 이탈리아 친구에게 추천했을 정도라니까.”

 

 

 

서민 교수의 의학세계사

 

ena (//blog.yes24.com/ninguem)

 

 “참 재미있게 읽었다. 이런 책을 이렇게 내용을 담으면서 쉽게 쓰기 힘든데 서민 교수는 확실히 글 쓰는 재주가 있다. 프롤로그에 이와 비슷한 책 중에 크게 사랑 받은 책이 없는 이유가 재미있게 서술하는 데 실패했기 때문이라고 했는데, 확실한 진단과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 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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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북C

    오늘의 책

    소설을 읽는다는 건 내가 변하기 위한 일

    줄리언 반스의 신작. 영미문학의 대표작가답게 ‘소설은 이렇게 쓰는 장르’임을 입증해냈다. 엘리자베스 핀치라는 인물을 통해 진실의 아이러니를 들춰내고, 인간과 삶의 다면성을 지적으로 풀어냈다. 이 소설을 읽으며 타인을 이해하는 것이란, 내가 변하기 위한 일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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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위원 전원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림책. 보름달이 환한 밤, 기억을 잃어버린 할머니는 여자아이로 변해 아이와 함께 우유갑 기차를 타고 할머니의 할머니를 만나러 간다. 꽃밥과 달전, 푸짐한 반찬들로 소담스럽게 차려진 할머니의 밥상은 한가위 보름달처럼 모두를 품어 안는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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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타고라스 정리, 근의 공식, 미적분이라는 말을 들을 때 무엇이 떠오르는가? 생멸을 반복하는 생명과는 다른, 시공간을 초월한 만고불변의 법칙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수학이 생명의 언어라면? 제목부터 아름다운 이 책은 수학이 삶을 이해하는 데, 살아가는데 어떤 도움을 주는지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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