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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가 궁금해] 동녘 : 건강한 문화 지형도를 그리는 책
인문, 사회, 실용, 청소년 등 건강한 문화 지형도를 그리고 싶다
독자들과 시대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는 책을 만든다. (2018. 08. 03)
1980년에 문을 연 동녘 출판사는 독자들과 시대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며, 건강한 문화 지형도를 그릴 수 있는 책을 만든다. 인문, 사회, 과학, 여성, 실용, 어린이, 청소년 교양 도서 등을 주로 펴내며 동녘사이언스, 동녘라이프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맑은 영혼’ 제제가 주는 눈물과 웃음. 가난과 무관심 속에서도 순수한 영혼을 지닌 제제가 독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40년간 국내 독자들을 울린 스테디셀러. 2018년 7월까지 2백 만부가 팔렸다. (J. M. 바스콘셀로스 저, 동녘)
개념이라는 보드로 세상의 파도를 올라타라. 교양 저술가 사이토 다카시 교수의 신작. 개념을 효율적으로 구사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독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이토 다카시 저, 동녘)
여성혐오 사회에서 ‘나쁜 페미니스트’가 되기로 결심한 평범한 한 여성의 서사. 동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뜨거운 위안을 선사하며, 1만 독자와 통했다. (홍승은 저, 동녘)
나쁜 엄마였던 저자, 나쁜 엄마를 말하다. 엄마니까 꼭 효도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모녀 관계 문제의 해결사로 유명한 일본 심리 상담가 ‘다카하시 리에’의 저작. 독자들의 고정관념을 무참히 깨버린 책. (다카하시 리에 저, 동녘)
남녀간 갈등의 원인과 치유법 연구에 몰두해온 존 그레이 박사의 역작. 여자와 남자들이 겪는 갈등의 원인을 알아내고 그것을 치유하는데 꼭 필요한 남녀관계의 원칙을 소개하며 2018년 7월까지 1백만 부가 팔렸다. (존 그레이 저, 동녘)
관련태그: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개념력, 당신이 불편했으면 좋겠습니다, 스테디셀러
eumji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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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혐오 사회에서 ‘나쁜 페미니스트’가 된 소녀, 모두에게 불편함을 선물하기로 결심하다 한국사회에서 여성으로 살면서 겪는 문제에 대해 발언하고 행동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춘천 인문학카페36.5도 운영자 홍승은. 『당신이 계속 불편하면 좋겠습니다』는 홍승은이 여성혐오가 일상화된 한국사회를 사는 2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