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책 보내기 캠페인’ 홍보대사, 배우 강소라 재능기부
캠페인 홍보대사로 나선 강소라, 지난 23일 강원도 양양 송포초등학교 방문해 도서 직접 전달
예스24, 아이들의 독서 활성화 및 도서 기부 문화 장려 위해 한세예스24문화재단과 2017년부터 초중고교 대상 무료 도서 기부 실시, 예스24 회원들의 응원수에 따라 기부 대상 학교 선정하고 일반인 기부 및 예스24 후원으로 도서 구입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2018. 07. 24)
배우 강소라가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 김석환 www.yes24.com)의 ‘책 보내기 캠페인’ 홍보대사로 재능기부에 나섰다.
‘책 보내기 캠페인’은 예스24와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초중고교의 독서 활성화 및 도서 기부 문화 장려를 위해 2017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기부 활동이다. 캠페인은 3개월 단위로 진행되며, 3개월간 예스24 회원들로부터 가장 많은 응원을 받은 100개 학교에 50권씩 총 5천여권의 책과 기부금을 전달한다. 강소라는 예스24와 함께 선정된 학교에 책을 전달하고,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영상 촬영 등 아이들이 책을 통해 다양한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강소라는 “어릴 때부터 책을 즐겨 읽은 경험이 지금까지도 큰 힘이 되고 있어, 아이들이 책만큼은 마음껏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많은 아이들이 책을 통해 꿈을 이뤄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강소라는 지난 7월 23일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송포초등학교에 방문해 책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함께 직접 준비한 간식을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전교생 수 21명의 송포초등학교는 2년 전 학생 수가 8명에 불과해 폐교 권고 대상에 오르기도 했다.
정혜은 송포초등학교 교장은 “송포초등학교가 캠페인 대상 학교로 선정 돼 책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선물해 주신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최성열 예스24 마케팅 본부장은 “평소 책을 즐겨 읽는 것으로 알려진 강소라씨가 ‘예스24 책 보내기 캠페인’ 홍보대사로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책 보내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초중고교 학생들의 독서 활성화 및 사회 전반에 도서 기부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스24는 ‘책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현재까지 448개 학교에 2만 3천권에 달하는 책을 전달했다. 도서는 기부금을 낸 1백여명의 회원들과 예스24가 일정 금액을 보태 약 2억 4천여 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조성해 구매했다. 1회차부터 현재 진행되고 있는 6차까지 약 112만명의 회원들이 1,019만건 이상의 응원을 보내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예스24 책 보내기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bit.ly/2FRoxRU)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배우 강소라가 참여한 책 보내기 캠페인 현장 후기에 대한 소식은 예스24 책 보내기 공식 블로그(//bit.ly/2JqOIi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예스24 책 보내기 캠페인 페이지 //bit.ly/2FRoxRU
예스24 책 보내기 캠페인 블로그 //bit.ly/2JqOIiV
관련태그: 책보내기 캠페인, 배우 강소라, 재능기부, 예스24
예스24는 삶의 동기를 제공하는 문화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책, 공연, 전시 등을 통해 끊임없이 계속되는 모두의 스토리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