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연재종료 > 뚜루와 함께 고고씽~
작가의 시작바버라 애버크롬비 저/박아람 역 | 책읽는수요일
작가들의 멘토 바버라 애버크롬비가 제안하는 1년간의 ‘위험한’ 글쓰기. 글 쓰는 삶을 위한 365개의 처방과 조언들을 통해 창작의 벽을 시작의 문으로 바꾸는 용기와 영감을 북돋워준다. 헤밍웨이, 체호프, 윌리엄 포크너 등 위대한 작가들의 일화와 습관, 실패담과 교훈, 글쓰기에 대한 빛나는 통찰이 페이지마다 펼쳐진다.
직업으로서의 소설가무라카미 하루키 저/양윤옥 역 | 현대문학
작품을 발표하는 일 외에는 침묵으로 일관해왔던 무라카미 하루키가 1979년 등단 이후 최초로, 자신의 글쓰기 현장과 이를 지탱하는 문학을 향한, 세계를 향한 생각을 본격적으로 풀어놓았다. 시시때때로 주변을 소란스럽게 만드는 문학상의 존재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관련태그: 작가, 뚜루, 작가의 시작, 정체성, 글쓰기, 소설, 창작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
11,700원(10% + 5%)
15,120원(10%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