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연 귀국 피아노 독주회
일리노이 대학교, 클리블랜드 음악원 졸업
정혜연은 선화예중고 수석 졸업, 서울대학교 기악과 졸업, 미국 클리블랜드 음악원에서 석사학위,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피아노 연주와 문헌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력에서 나타나듯이 뛰어난 연주력을 바탕으로 학구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연주가이다.
정혜연은 선화예중고 수석 졸업, 서울대학교 기악과 졸업, 미국 클리블랜드 음악원에서 석사학위,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피아노 연주와 문헌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력에서 나타나듯이 뛰어난 연주력을 바탕으로 학구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연주가이다. 2015년 귀국과 동시에 서울필하모닉 정기연주회에서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연주하였고, 최근 미국 Texas A&M University Kingsville 음악대학에 초청되어 피아노 독주회와 마스터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치는 등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국립군산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 음악아카데미, 선화예술중고등학교, 계원예술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Puerto Rico International Piano Festival 코디네이터, 엘뮤직 전속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109번 E장조」로 시작해 드뷔시의 「기쁨의 섬」을 연주한다. 쟝-앙트완느 와토의 회화 작품 「시테라 섬의로의 순례」 를 통해 영감을 얻은 곡으로 사랑과 색채가 가득한 느낌의 곡이다. 에른스트 크레네크의 곡으로 1부를 마무리하는데, 20세기 포스트모더니즘의 선구자지만 작곡에서는 낭만주의, 인상주의 등 여러 기법을 폭넓게 사용한 작곡가이다. 2부에서는 모데스트 무소륵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연주한다.
장소 : 세종체임버홀
일시 : 2016년 2월 13일(목) 오후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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