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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유 “스펙으로 스스로를 한정시키지 말라”

『꿈을 설계하는 힘』의 저자 구글 미키 김 큰물에서 놀고 싶다면, 단계별 장기 계획을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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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와 연세대학술정보원이 주죄하는 ‘희망콘서트’의 2012년 마지막 주인공은 『꿈을 설계하는 힘』의 저자 김현유. 한국인으로 구글의 미국 본사에서 근무하며 상무 자리에까지 오른, ‘구글 미키 김’ 김현유는 이번 ‘꿈 설계 특강 쇼’를 통해 “스펙으로 스스로를 한정시키지 말라”고 강조했다.


평범한 인문학도가 삼성전자를 거쳐 구글 본사의 상무가 되기까지, 김현유의 성공 스토리는 최근 출간된 책 『꿈을 설계하는 힘』을 통해 익히 알려졌다. 취업이 쉽지 않다는 이유로 순수학문을 기피하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김현유는 역사학 전공자로서는 이례적으로 삼성전자에 입사했다. 교포도 조기유학생도 아닌 그가 미국의 구글 본사 입사에 성공하고 상무 자리에까지 올랐다는 사실은 더욱 놀랍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모두 한국에서 마친 토종 한국인이기에, 많은 사람들은 김현유 상무의 오늘을 또 하나의 ‘성공 신화’라 부른다.

<희망콘서트>를 통해 작가는 그 신화의 설계도를 우리에게 보여주었다. ‘글로벌한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던 꿈은 신화의 출발점이자 설계도의 밑그림이었다. 꿈을 좇는 과정에서 얻은 크고 작은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는 성공을 이루는 초석이 되고 기둥이 되었다. 그 재료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쌓아올린 그만의 비법이 설계도 안에 모두 담겨 있었다. 이제 그 설계도를 여러분 앞에 펼쳐 보인다.




스펙으로 스스로를 한정시키지 마라

『꿈을 설계하는 힘』을 통해, 그리고 ‘희망콘서트’를 통해 김현유 상무는 먼저 그 길을 간 사람으로서 팁을 전해주고자 했다. 어떤 점들이 중요했고 어떤 교훈을 얻었는지 공유하고 싶다는 바람이었다. 그것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자신만의 멋진 길을 만들어 나가기를, 그 과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성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다른 기준 속에서도 더 높게 올라간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똑같은 곳에서 출발한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다 다른 위치에 가있어요. 어떤 사람들은 훨씬 더 높은 위치에 올라가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차이들과 행동들이 이런 결과를 만드는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어요.”

현재 한국사회에서 취업은 ‘시장’이라는 말보다 ‘전쟁’이라는 말과 함께 쓰이는 경우가 더 많다. 그 치열한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해 활용하는 무기의 이름은 스펙이다. 본래 기계나 시스템의 성능을 의미하는 말이었던 스펙(specification)이 사람을 대상으로 쓰이기 시작했다는 사실은 우리를 씁쓸하게 했다. 작가 역시 스펙으로 사람들을 설명하고 규정짓는 지금의 상황을 당혹스러워 했다. 하지만 스펙 없이 취업을 이야기하기란 어려워진 지 오래다. 사회로 나아가는 첫 관문이 취업인 만큼 스펙은 사회적 성공의 기본 요건이 되었다. 김현유 상무의 성공 스토리를 듣고 그의 스펙이 어느 정도 되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당연하다.

“자신이 가진 스펙으로 원하는 일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것은, 결국 스펙으로 스스로를 한정시켜 버리는 것이거든요. 이미 스스로 자신을 한정하고 들어가는 것은 굉장히 어리석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어렸을 때부터 저의 꿈은 글로벌한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었어요. 역사학과는 좀 거리가 있는 건 사실이었어요. 그런데 역사학이라는 나의 스펙으로 나를 한정짓고 싶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이것을 활용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글로벌한 비즈니스를 하려면 다양한 나라 사람들을 많이 만나야 하니까 다양한 나라의 역사를 알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역사학과 꿈 사이에 나만의 논리를 만들었던 거죠.”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논리를 갖고 있다는 것, 그것을 스스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말이 되고 안 되고는 그 다음 문제다. 자신이 어떤 스펙을 갖추었는가와 관계없이, 가지고 있는 것을 바꿀 수 없다면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고 자신의 꿈과 연결시킬지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스스로 고민 끝에 자신만의 논리를 만들어 냈다면 스펙 때문에 스스로 주눅 드는 일은 없어질 것이라는 게 작가의 생각이다. 그렇게 자신 있는 사람이 이길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가 ‘희망콘서트’를 통해 전하고 싶은 자신의 첫 번째 깨달음은 ‘가진 것을 100% 활용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을 아는 것이라고 했다.

“더 높은 위치로 올라가고 싶고 나의 꿈을 이루고 싶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것만을 알아서는 안 되고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알아야 해요. 그리고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채워나가기 위해서 오늘 당장 뭘 해야 하는지를 아는 것은 꿈을 설계하는 일의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고 싶은 일, 잘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생각하라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 그것을 채워나갈 방법에 대한 고민 끝에 김현유는 인턴 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그는 대학생이었고, 그때만 해도 학부생을 인턴으로 채용하는 기업은 많지 않았다. 미국의 경우에는 학부생 인턴 제도가 보편화 되어있다는 것을 알게 된 그는 한국 내 외국 기업의 문을 두드리기로 한다. 암참(AMCHAM,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의 약칭)의 주소록을 구입해 관심 기업들을 선택, 그곳의 외국인 임원들에게 편지를 써 팩스를 발송했다. 무모하지만 용기 있는 도전에 응답이 돌아왔고, 그렇게 생애 첫 인턴 생활이 시작되었다. 대부분 그러하듯이 사소하고 하찮은 일부터 주어졌지만 뜻하지 않은 곳에서 기회를 마주하게 됐다. IT와의 첫 만남이었다. 인턴으로서 직원들을 도우면서 자연스럽게 전산과 직원들과 친분을 쌓게 됐고, 당시로서는 생소했던 IT와 인터넷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인턴 경험이 안겨준 운명과도 같은 만남이었다. 인문학도인 그가 좀처럼 접할 일이 없었던 세계였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인턴을 하면서 다음의 세 가지를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거예요.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 내가 할 수 있는 일이요. 저는 인턴을 하면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어떤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사회 경험을 해보지 않고 학교에만 있었다면 하고 싶은 일을 굉장히 막연하게 생각할 수밖에 없었을 거예요.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건 내가 어느 단계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를 정확히 아는 걸 의미해요. 이것 역시 저는 사회 경험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잘할 수 있는 일은 본인이 찾아야 하는데 일을 하다 보면 마치 잘 맞는 옷처럼,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이 들어올 때가 있어요. 커리어와 관련해서 ‘내가 뭘 하고 싶은가’ 막막하게 느껴질 때는 이 세 가지로 나누어서 생각해 보세요.”

인턴 경험을 통해 김현유는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었다. IT 분야와 발로 뛰며 사람을 만나는 일, 그것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인 동시에 잘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제 남은 것은 지금 자신의 단계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었다. 글로벌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던 그는 ‘언젠가는 큰물에서 놀고 싶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었다.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그는 단계별 장기 계획을 세웠다. 대학생인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졸업 후 취업을 하는 것이었지만, 몇 년 후에는 MBA 유학을 가겠다는 큰 그림을 그린 것이다. 그를 위해서 현 단계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고민했고, 대학교 4학년 때부터 MBA 입학에 필요한 GMAT 시험을 준비했다.




자신만의 A게임을 보여줘야 한다

마침내 꿈은 이루어졌다. 삼성전자에 입사해 해외영업부에서 이스라엘 담당 사원으로 3~4년을 근무한 후 MBA 입학에 성공한 것이다.

“MBA 재학 시절 ‘우물 안 개구리’라는 말의 의미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 전까지는 제가 우물 안 개구리라고 생각해 본 적이 한 번도 없었고요, 우물 안 개구리라는 것은 언어를 모르거나 문화를 모르는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그것보다는 새로운 생각을 이야기할 줄 모르거나 새로운 생각을 받아들일 줄 모르는 사람이 우물 안 개구리라는 생각을 했어요. 제가 다닌 UC버클리가 있는 실리콘 밸리는 구글이나 페이스북, 애플, 트위터와 같은 모든 IT 회사들이 탄생한 곳입니다. 새로운 생각들에 대해서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의 새로운 생각들을 밟지 않는 문화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세상을 빠른 시일 내에 바꿀 수 있는 회사들이 생겨났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습니다.”

세계 각국의 우수한 인재들과 큰물에서 마음껏 경쟁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김현유는 글로벌 환경에서 생활하기 위한 팁을 전했다. 한국에서와 달리 겸손이 언제나 미덕인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였다. 자신의 의견과 함께 자신이 원하는 것을 당당하고 거침없이 말할 줄 알아야 하고,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이야기할 줄 알아야 한다고 했다. 때로는 자신이 낸 성과에 대해 스스로 PR하는 것도 부끄러워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배운 그였다. 그 가르침은 구글에서 일하는 지금도 매일 같이 느끼는 일이라고 했다.

커리어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는 것 역시 중요하다. 분야를 막론하고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전문가를 원하는 것이 시대적 흐름이기 때문이다. 자신만의 테마와 스토리를 확실하게 가지고 있는 사람만이 커리어를 향상시키고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잡았을 때 흔들리지 않아요. 미국에서 ‘Bring your A game’ 이라는 말을 많이 써요. A 게임이라는 건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는 게임이라는 말이에요. 커리어에 있어서도 자신의 A 게임을 보여줘야 하는 순간들이 항상 찾아와요. 적당히 해도 될 때가 있는 반면에 정말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를 보여줘야 할 때가 찾아오죠. 중요한 인터뷰나 중요한 사람과의 우연한 만남이 될 수도 있고, 중요한 발표나 회의일 수도 있어요. 저에게는 구글과의 인터뷰가 A 게임을 보여주어야 하는 순간이었죠. A 게임은 준비된 사람들만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준비된 사람들이 A 게임을 보여줘서 이긴다고 생각해요.”

김현유는 ‘커리어는 정글짐과도 같은 것이다’라는 말로 강연을 끝맺었다. 커리어라는 것이 항상 위를 향해 올라갈 수 있는 것만은 아니고, 때로는 옆 방향이나 아래쪽을 향해 진행되기도 한다는 의미였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항상 다음 단계를 생각하고 그를 위해 현재의 부족한 면들을 채워나가야 한다는 점이다. 그것을 위한 계획을 세워 실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가장 큰 깨달음을 준 책 『아이콘』

강연이 끝난 후 독자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작가와 같이 <희망콘서트>를 찾아 온 또 한 명의 성공한 기업인, 표철민 위자드웍스 대표도 함께했다.

작가님이 생각하는 성공의 개념은 무엇인가요.

회사 생활을 하는 직장인으로서 저의 성공의 기준은 높은 자리에 빨리 올라가는 거예요. 자신의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은 어쩔 수 없죠. 그래서 사회적으로 저라는 사람의 성공의 기준은 얼마나 높은 자리로 올라가느냐, 하는 것이겠죠. 개인적으로는 저의 대외적인 명성도 중요한 성공의 기준이고요.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오게 만든 원인 혹은 욕구는 무엇인가요. 일하는 것을 즐길 수 있는 비결이 궁금합니다.

솔직히 하나는 돈이에요. 전 돈이 좋고, 비싼 것도 좋아요. 그것을 사려면 돈을 많이 벌어야 해요. 돈을 많이 벌려면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사회에서는 성공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저는 무엇인가를 계획하고 그것을 실행하는 과정이 너무 행복해요. 그 때 가장 에너지가 넘치는 것 같아요. 언젠가 나이 들어서 그런 것들이 없어지면 너무 슬퍼질 것 같아요. 어느 순간 꿈꾸고 계획하고 실행하는 것들이 없어지면 너무나 슬퍼질 것 같아요. 그것을 왜 좋아하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계획했던 일들을 실행했을 때의 기분이 좋고, 그런 것이 저에게 많은 에너지를 주는 것 같습니다.

작가님이 현재 꿈꾸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제가 일하고 있는 실리콘밸리에서 한국 사람으로 경영진이 된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에요. 극소수죠. 우리가 알 만한 큰 회사에서 경영진에 있는 사람들은 거의 없고요. 그래서 제가 꾸는 큰 꿈은 그 위치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꿈을 설계하는 힘』도 제가 꿈꾸고 계획하고 실행하는, 너무나 즐거운 과정이었어요. 저는 그런 과정 자체가 너무 즐거워요. 평생 그런 일이 제 인생에서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렇다면 저는 정말 행복한 사람일 것 같아요.

여가 시간에는 어떤 취미 생활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무엇을 하면서 여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절대로 일만 해서는 안 돼요. 인생은 일만 하라고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저의 경우에는 쉬는 사이에 골프도 치고 블로그에 글도 쓰고요. 그런 것이 취미 생활이에요. 그리고 운동도 하고 딸아이와 놀아야 하고, 여러 가지 할 일들이 많죠. 제일 중요한 것은 본인이 일정에 따라 움직여야 해요. 언제 무엇을 할 것인지 캘린더에 써 넣으셔야 해요. 그것에 따라서 움직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효율적이고 중요한 것 같아요. 혼자만의 계획표라 할지라도 구체적인 일정을 적어놓고 시간 관리를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대학에서 배운 역사학과 인문학의 내용 중에 실제로 커리어에 적용되었던 경우가 있었나요.

어떤 일이든 결국은 사람이 모여서 하는 일이에요. 인문학은 사람에 관한 것이잖아요. 역사학을 공부하면서 다양한 나라의 역사를 알게 되고 그것이 글로벌 비즈니스에 도움이 된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만들어 나가야 되는지에 대해 많이 배운 것 같아요. 역사라는 것이 결국 사람들이 해 온 일들이니까요. 그리고 저는 사람들을 만나서 전략적 제휴를 맺는 일을 하고 있잖아요. 그것이 여러 가지 계약과 제품, 회사 이익의 영향으로 결정되지만 결국 결정을 하는 것은 모여 앉은 사람과 사람이란 말이에요. 그런 점에서 역사와 인문학을 공부했던 것이 사람들 간의 관계를 어떻게 맺을지에 대해 많이 가르쳐 준 것 같아요.

작가님에게 가장 큰 깨달음을 준 책은 무엇인가요.

스티브잡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아이콘』입니다. 지금은 잡스의 정식 전기가 나왔는데 『아이콘』은 다른 사람이 쓴 책이에요. 저는 이 책을 삼성전자를 그만두고 MBA에 갈 때 읽었어요. 실리콘밸리라는, 나에게는 꿈의 지역이자 미지의 세계인 곳에 도전을 하러 갈 때였죠. 『아이콘』은 그곳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 사람이 겪었던 일을 담은 이야기이기 때문에, 비행기에서 읽으면서 정말 벅차오르는 기분을 느꼈어요. 그 때의 상황과 내용이 맞아 떨어졌기 때문에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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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설계하는 힘 김현유 저 | 위즈덤하우스
『꿈을 설계하는 힘』은 평범한 대한민국 인문학 전공 대학생에서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회사 구글의 핵심인재로 커리어 점프를 한 저자 김현유(미키 김)가 들려주는 ‘꿈을 현실로 만드는 방법’에 관한 책이다. 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저자가 삼성전자를 거쳐 세계 최고의 IT 기업에서 일하게 되기까지 어떻게 꿈의 길을 개척해왔는지와 구글, 애플, 페이스북 등 글로벌 인재들의 ‘꿈의 놀이터’라 할 수 있는 실리콘밸리 사람들은 어떻게 일을 하면서 그들의 꿈을 실현해나가고 있는지, 이 두 가지 핵심 스토리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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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임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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