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연재종료 > 이예진의 Stage Story
파페포포 여주인공을 닮은 그녀, 유발이의 소풍
그녀에겐 뭔가 ‘특이’한 것이 있다?!
진한 폭발력과 호소력으로 승부하는 음악, 그만큼 자극적인 감성만이 대중에게 먹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 유발이의 소풍은 그런 음악들과 상당한 대비를 이룬다. 그래서 더 듣고 싶은 유발이의 음악. 하지만 그녀 역시 많은 걸 움직이려면,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그만큼의 원동력과 표현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만큼 음악적 성숙함도 완비했다. 그런 그녀에게서 나올 다음 앨범, 그래서 기대된다.
일로 사람을 만나고 현장을 쏘다닌 지 벌써 15년.
취미는 일탈, 특기는 일탈을 일로 승화하기.
어떻게하면 인디밴드들과 친해질까 궁리하던 중 만난 < 이예진의 Stage Story >
그래서 오늘도 수다 떨러 간다. 꽃무늬 원피스 입고…
11,900원(20% + 1%)
4,500원(18% + 1%)
12,600원(19%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