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롭히는 친구에게 대응하는 법
친구들의 놀림으로 괴로워하는 아이를 위해 부모가 해줄 수 있는 말은…
아이는 자신과 다른 사람들이 서로 다르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하고, 다른 아이로부터 미움이나 공격을 받았을 때 상당히 힘들어한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은 타인에 대한 불신이나 경계심을 갖게 한다. 그러므로 부모는 아이의 인간관계에 대해 끊임없이 예의 주시해야 한다.
아이는 자신과 다른 사람들이 서로 다르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하고, 다른 아이로부터 미움이나 공격을 받았을 때 상당히 힘들어한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은 타인에 대한 불신이나 경계심을 갖게 한다. 그러므로 부모는 아이의 인간관계에 대해 끊임없이 예의 주시해야 한다.
아이가 친구 관계에서 괴로워한다면, 부모는 먼저 아이에게 들은 말을 바탕으로 그 상황을 재구성해 보고 상대적으로 생각해 봐야 한다. 그리고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고민해야 한다.
무엇보다 부모는 아이가 친구와의 일로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이와 동시에 자신에 대해 정확하게 인지하도록 도와야 한다.
아이를 지나치게 보호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아이가 자기만의 세계에 갇히지도 않게 하면서, 타인이 준 상처를 아이에게 이해시키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이다. 우선 부모는 아이에게, 자신을 괴롭히는 아이는 어떤 아이며, 무엇을 힘들게 하는지 말하게 해야 한다.
무엇보다 부모는 아이가 친구와의 일로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이와 동시에 자신에 대해 정확하게 인지하도록 도와야 한다. 예를 들어 또래보다 체격이 작고 왜소하여 놀림을 당했다면, 아이에게 비록 키는 작지만 이것이 잘못이라거나 나쁜 것은 아니라고 알려 주는 것이다.
다음은 친구들의 놀림으로 괴로워하는 아이를 위해 부모가 해줄 수 있는 말이다.
요즘 아이들은 작은 문제에 심각하게 걱정하고 고민하며 사소한 실패에도 쉽게 좌절한다. 발달심리학 박사이자 임상심리학자인 저자는 아이 스스로 일상 속에 부딪히는 크고 작은 시련과 문제를 이겨 내는 마음의 근육, 즉 '회복탄력성'을 키워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회복탄력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회복탄력성이 자녀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힘에 대한 문용린 교수의 글을 수록하였고, 왜 회복탄력성이 필요한지를 요즘 아이들의 행동 특성을 바탕으로 설명한다…
<디디에 플뢰> 저/<박주영> 역11,520원(10% + 5%)
긍정심리학에서 밝힌 자녀교육의 새로운 해법! “아이의 성적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의 근육’이다!” 이 책은 자녀교육에서 회복탄력성의 중요성에 대해 처음으로 조명한 책이다. 생소한 부모들을 위해 이해를 돕고자 회복탄력성이 자녀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힘에 대한 문용린 교수의 글을 소개해 놓았다. 또한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