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루의 길고 지루한 삶에 느닷없이
“그러니까 사람들이 말하는 게 바로 이런 거군요! 젠장! 이렇게 늦게야 알게 되다니. 이토록 아름다운 걸! 이 아름다움을!”
글 : 뚜루
2009.01.19
작게
크게

#뚜루 #삶
8의 댓글
User Avatar

달의여신

2012.09.21

띠지에 꼽히셨어영 ㅋㅋㅋ 저는 사실 -_-; 띠지를 참.떼버리면 그거에 맞추어서 써져있던
표지의 글들 아래에 휑한 모습때문에 보기 싫을 때도 있어요. 아 그런데 정말..그냥 ㅠㅠ..
띠지 없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답글
0
0
User Avatar

prognose

2012.05.03

띠지 진짜 멋진데요? 보통 밋밋한 거에 선전이 실려 있는 게 대부분인데 저정도로 화려한 띠지라면. 내용도 재미있어보이고.
답글
0
0
User Avatar

천사

2012.03.29

최고의 띠지라. 과연 어떨지 궁금해 지네요. 아직 독서해 보지 못한 책이기에 또 띠지도 만나보지 못한 책이기에 더욱더 궁금해지는 책이기도 합니다.
답글
0
0

더 보기

arrow down

오스카 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

<주노 디아스> 저/<권상미> 역

출판사 | 문학동네

Writer Avatar

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