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루, 마르지를 만나다
이란인으로 혹은 이방인의 눈으로 그들 세계의 전쟁과 역사에 대해 그림으로 보여 준 ‘마르잔 사트라피’, 그녀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을 지경이다. 『페르세폴리스』를 만나, ‘마르잔’을 만나 행복했다.
글 : 뚜루
200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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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마르지 #이방인 #이란인
8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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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여신

2012.08.31

저도 작가님과 같이 꼭 소장하고 싶어서 책을 산 경우가 많이 있답니다. ㅎ 음 이란 여성들의 삶이 담긴 '페르세폴리스' 읽어보고 싶은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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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nose

2012.03.27

그간 읽었던 뚜루의 만화체와 좀 다른 느낌이 드는데요. 읽은 이란 이야기의 영향인가요? 이란 이야기는 잘 모르는데 페르세폴리스 읽어보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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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2012.03.27

책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이 카툰에도 그대로 담겨져 있네요. 그간 카툰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시나 봅니다. 도서관을 생활의 일부분으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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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세폴리스 1

<마르잔 사트라피> 글,그림/<김대중> 역

페르세폴리스 2

<마르잔 사트라피> 글,그림/<최주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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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